죽고만 싶다는 딸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과꽃 댓글 0건 조회 2,979회 작성일 04-10-20 20:06본문
안녕하세요?<br />
<br />
대학교 3학년의 명문대에 다니는 딸이 요즘들어 아주 우울해하며 매사에 흥미를 잃고 무기력하며 죽고만 싶다고 하여 고민입니다.<br />
<br />
특별한 이유는 발견할 수 없는데 성적도 떨어지고 목표도 없이 하루 하루를 아주 지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br />
<br />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재미난 일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다고 하며 잠을 많이 자고 자신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br />
<br />
병원이나 상담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가봤자 뻔하다고 하며 종교활동도 의미가 없다고 하며 거부하여 답답하기만 합니다.<br />
<br />
상당히 똑똑하고 매사에 똑부러진 아이였는데....<br />
<br />
사람을 만나기도 싫고 관계를 맺고 싶지도 않다고 하며 모든 것에 의미를 상실하고 자신감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아버지에 큰소리로 대들고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았음) 반항적 입니다.<br />
<br />
집안분위기나 부모에 대한 불만이 있냐고 물었더니 불만이 있기는 하나 그것이 큰 이유는 아니라고 합니다.<br />
<br />
솔직히 자살할까봐 겁도 납니다.<br />
<br />
왜 딸이 이렇게 되었을까요?<br />
<br />
엄마로서 어떻게 딸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다독여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해 줄 <br />
수 있을까요?<br />
<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br />
대학교 3학년의 명문대에 다니는 딸이 요즘들어 아주 우울해하며 매사에 흥미를 잃고 무기력하며 죽고만 싶다고 하여 고민입니다.<br />
<br />
특별한 이유는 발견할 수 없는데 성적도 떨어지고 목표도 없이 하루 하루를 아주 지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br />
<br />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재미난 일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다고 하며 잠을 많이 자고 자신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br />
<br />
병원이나 상담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가봤자 뻔하다고 하며 종교활동도 의미가 없다고 하며 거부하여 답답하기만 합니다.<br />
<br />
상당히 똑똑하고 매사에 똑부러진 아이였는데....<br />
<br />
사람을 만나기도 싫고 관계를 맺고 싶지도 않다고 하며 모든 것에 의미를 상실하고 자신감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아버지에 큰소리로 대들고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았음) 반항적 입니다.<br />
<br />
집안분위기나 부모에 대한 불만이 있냐고 물었더니 불만이 있기는 하나 그것이 큰 이유는 아니라고 합니다.<br />
<br />
솔직히 자살할까봐 겁도 납니다.<br />
<br />
왜 딸이 이렇게 되었을까요?<br />
<br />
엄마로서 어떻게 딸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다독여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해 줄 <br />
수 있을까요?<br />
<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