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가족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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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 댓글 0건 조회 3,065회 작성일 04-12-15 12: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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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일단 처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일단 제 나이는 현재 15살입니다.<br />
저희집은 2년전에 캐나다에 왔습니다, 정말 저희집은 사정이 그리 좋지않았지만 부모님이 돈을 어떻게든 마련하여 캐나다에 왔습니다. 그치만 지금도 상당히 좋지않은 사정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을 안하신지 한국에서부터 상당히 오래되셨고 저희어머니는 오자마자 힘든 노동일을 하셔갖고 지금은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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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아버지는 원래 엄하셨지만, 그 후부터는 너무 이상해져갑니다, 언제나 저희 4식구 엄마, 저 , 누나 한테 소리를 지르고 그리 심한 이유없이, 이상한걸로 트집을 잡으면서 저희에게 욕을하고 개보다도 못하다고 하시고, 호로새끼라고 하시고.. 일도 이제는 아예 찾으시려고 하시는것도 않으십니다, 그저 집에서 계시면서 게임이나 하시고 저희에게 소리지르시고 그러시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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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는 카고바지를 양아치 바지라고 마구 욕하시면서 뭐라 그러시고, 그래서 그 후부턴 그 바지는입지않지만, 자고있어서 인사 못드렸다고 때리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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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못했다고 욕하시고 너무나도 심합니다, 이제는 정말 심장이 터질듯 끔찍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이유인데 너무 기분이 불안해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리겠군요. 저희 누나도 너무나도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을 해보았지만 절대로 저희 말은 들으려 하지않으십니다. 오늘은 힘들게 일해온 어머님에게 고기를 어떻게 잘못 썰었느니, 뭘 덜 볶았느니, 하시면서 욕을 계속하시다가 결국에는 방에서 다 집어 던지시면서, 어머님에게 ...아.. 내가 지금까지 그정도 말했는데도 못알아들었다면 넌 옆집개새끼만도 못하다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겠습니까, 전 솔직히 아무리 호로새끼라도 아버지가 싫습니다, 일도 안하시고 언제나 우린 힘들고 자동차도 리스로 계약한걸 돈을 못내서 먼 학교까지 캐나다에서 걸어다니는데, 정말 힘듭니다, 그러면서 아침마다 소리지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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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년째입니다, 어머님은 언제나 많은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돈을 벌어오셨고 아버지는 조금 좋았던 학벌에 우리 가족을 같이 하나가 되야할 가족을 다 짓밟고 욕해대시고... 걸핏보기엔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실수도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제 스스로 잘해드릴려고 해도 아버지는 언제나 똑같습니다, 감기 걸렸을때 잘해드려도 아침에 아버지가 제 이부자리를 보시고 정리정돈이 안되어있으면 하루종일 저와 어머님에게 욕을 퍼부우시고 때려부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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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캐나다 경찰에 신고하고싶을정도입니다...여긴 이런 제도가 잘 되어있다지만, 그래도 아버지인데...아..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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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일단 처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일단 제 나이는 현재 15살입니다.<br />
저희집은 2년전에 캐나다에 왔습니다, 정말 저희집은 사정이 그리 좋지않았지만 부모님이 돈을 어떻게든 마련하여 캐나다에 왔습니다. 그치만 지금도 상당히 좋지않은 사정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을 안하신지 한국에서부터 상당히 오래되셨고 저희어머니는 오자마자 힘든 노동일을 하셔갖고 지금은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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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아버지는 원래 엄하셨지만, 그 후부터는 너무 이상해져갑니다, 언제나 저희 4식구 엄마, 저 , 누나 한테 소리를 지르고 그리 심한 이유없이, 이상한걸로 트집을 잡으면서 저희에게 욕을하고 개보다도 못하다고 하시고, 호로새끼라고 하시고.. 일도 이제는 아예 찾으시려고 하시는것도 않으십니다, 그저 집에서 계시면서 게임이나 하시고 저희에게 소리지르시고 그러시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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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는 카고바지를 양아치 바지라고 마구 욕하시면서 뭐라 그러시고, 그래서 그 후부턴 그 바지는입지않지만, 자고있어서 인사 못드렸다고 때리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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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못했다고 욕하시고 너무나도 심합니다, 이제는 정말 심장이 터질듯 끔찍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이유인데 너무 기분이 불안해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리겠군요. 저희 누나도 너무나도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을 해보았지만 절대로 저희 말은 들으려 하지않으십니다. 오늘은 힘들게 일해온 어머님에게 고기를 어떻게 잘못 썰었느니, 뭘 덜 볶았느니, 하시면서 욕을 계속하시다가 결국에는 방에서 다 집어 던지시면서, 어머님에게 ...아.. 내가 지금까지 그정도 말했는데도 못알아들었다면 넌 옆집개새끼만도 못하다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겠습니까, 전 솔직히 아무리 호로새끼라도 아버지가 싫습니다, 일도 안하시고 언제나 우린 힘들고 자동차도 리스로 계약한걸 돈을 못내서 먼 학교까지 캐나다에서 걸어다니는데, 정말 힘듭니다, 그러면서 아침마다 소리지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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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년째입니다, 어머님은 언제나 많은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돈을 벌어오셨고 아버지는 조금 좋았던 학벌에 우리 가족을 같이 하나가 되야할 가족을 다 짓밟고 욕해대시고... 걸핏보기엔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실수도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제 스스로 잘해드릴려고 해도 아버지는 언제나 똑같습니다, 감기 걸렸을때 잘해드려도 아침에 아버지가 제 이부자리를 보시고 정리정돈이 안되어있으면 하루종일 저와 어머님에게 욕을 퍼부우시고 때려부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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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캐나다 경찰에 신고하고싶을정도입니다...여긴 이런 제도가 잘 되어있다지만, 그래도 아버지인데...아..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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