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들녀석이(난폭) 저를 힘들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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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홍자 상담원 댓글 0건 조회 3,332회 작성일 05-02-28 13:29본문
짧은 글이지만 엄아의 고통이 느껴져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br />
맞은 아이보다 아마 엄마의 마음이 더 아프겠지만 그래도 아이의 마음은 나날이 황폐해져 갑니다.<br />
엄마는 왜 그렇게 마음이 힘드시나요? 친정 부모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고 자라셨는지요? 현재 쌓여 있는 분노는 무엇때문인가요?<br />
그리고 아이의 난폭성이 누구를 닮은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어쩌면 님도 갈등상황이 올때 폭력을 쓰는 것 밖에 배우지 못했고 또 아들도 그렇게 배워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br />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러운 아이를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마셔야 하듯이 님 또한 아주 귀한 존재임을 기억 하셔서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에게 먼저 따듯한 사랑을 베풀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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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통해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아이를 부드럽게 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연구소에서 하는 프로그램 부부역동, 부모역할, 의사소통 어느 것이든 시간이 맞는 것을 선택하셔서 하루빨리 꼭 들으십시요.<br />
죄책감은 더욱 나를 힘들게 합니다. 내 마음을 알고 나를 편안히 하며 나의 행동패턴을 자각할 때 당신은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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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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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아이보다 아마 엄마의 마음이 더 아프겠지만 그래도 아이의 마음은 나날이 황폐해져 갑니다.<br />
엄마는 왜 그렇게 마음이 힘드시나요? 친정 부모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고 자라셨는지요? 현재 쌓여 있는 분노는 무엇때문인가요?<br />
그리고 아이의 난폭성이 누구를 닮은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어쩌면 님도 갈등상황이 올때 폭력을 쓰는 것 밖에 배우지 못했고 또 아들도 그렇게 배워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br />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러운 아이를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마셔야 하듯이 님 또한 아주 귀한 존재임을 기억 하셔서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에게 먼저 따듯한 사랑을 베풀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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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통해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아이를 부드럽게 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연구소에서 하는 프로그램 부부역동, 부모역할, 의사소통 어느 것이든 시간이 맞는 것을 선택하셔서 하루빨리 꼭 들으십시요.<br />
죄책감은 더욱 나를 힘들게 합니다. 내 마음을 알고 나를 편안히 하며 나의 행동패턴을 자각할 때 당신은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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