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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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자 댓글 0건 조회 3,299회 작성일 05-01-12 16:05본문
상담자:남(40대)<br />
부:(67)<br />
모:(63)<br />
수고하십니다.<br />
저는 88년에 결혼해서 약 2년정도 한집에서 살다가 저의 부모님과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문제는 항상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엄청난 가족파경에 이르렀습니다.<br />
父가 거처하는곳은 단칸방에 거주하며 명절제사도 제대로 못지내면서도 집을 처분 하지 않고,父가 자식말은 전혀 듣지않고 대화가 안되니 더이상 말도 꺼내지도 못하고 두고만 보고있는 실정입니다.<br />
<br />
남동생1 여동생1 있는데 생일,명절 오지를 않고 있답니다.제부도 마찬가지죠.알기론 모두 금전과 관련되어 부자간 절교된 상태랍니다.그러니 형제간에도 절교된 상태입니다.<br />
<br />
세를 놓는 방도 하나 있는데 월세를 전세로 더 싸게 맘대로 전환하고,무지해서 그런지 온갖 세금도 적게 낼수있는 것도 얘길해도 고치려 하지도 않고,무위도식하면서 저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br />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라 주지도 않죠.<br />
<br />
父는 약50세 부터 무위도식해서 지금껏 그러고 있답니다.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은행빚이 약이천만원 정도 있습니다.<br />
母가 식당 허드렛일을 해서 생활하고 있죠.<br />
우리는 그게 안스러워 이미 오래전부터 집을 팔아 빚을 갚고, 전세로 살고 세금도 덜내고 경제적으로 생활하라고 수차 몇년 전부터 얘기 했습니다.<br />
하지만 이젠 말도 못하겠습니다. 대화가 안되니까요.<br />
<br />
이제는 정말 어떡하면 좋을지 도저히 몰라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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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67)<br />
모:(63)<br />
수고하십니다.<br />
저는 88년에 결혼해서 약 2년정도 한집에서 살다가 저의 부모님과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문제는 항상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엄청난 가족파경에 이르렀습니다.<br />
父가 거처하는곳은 단칸방에 거주하며 명절제사도 제대로 못지내면서도 집을 처분 하지 않고,父가 자식말은 전혀 듣지않고 대화가 안되니 더이상 말도 꺼내지도 못하고 두고만 보고있는 실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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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1 여동생1 있는데 생일,명절 오지를 않고 있답니다.제부도 마찬가지죠.알기론 모두 금전과 관련되어 부자간 절교된 상태랍니다.그러니 형제간에도 절교된 상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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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 놓는 방도 하나 있는데 월세를 전세로 더 싸게 맘대로 전환하고,무지해서 그런지 온갖 세금도 적게 낼수있는 것도 얘길해도 고치려 하지도 않고,무위도식하면서 저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br />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라 주지도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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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는 약50세 부터 무위도식해서 지금껏 그러고 있답니다.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은행빚이 약이천만원 정도 있습니다.<br />
母가 식당 허드렛일을 해서 생활하고 있죠.<br />
우리는 그게 안스러워 이미 오래전부터 집을 팔아 빚을 갚고, 전세로 살고 세금도 덜내고 경제적으로 생활하라고 수차 몇년 전부터 얘기 했습니다.<br />
하지만 이젠 말도 못하겠습니다. 대화가 안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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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어떡하면 좋을지 도저히 몰라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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