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가정의 풀기 힘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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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비 댓글 0건 조회 3,347회 작성일 05-06-08 17:17본문
재혼 6개월째. 그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왕복 3시간 이상의 거리를 매일 다니며 2달여를 출근하다가 합쳐서 살림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처는 언제 아물지 언제 불거져 나올지 항상 밀린 숙제마냥 조심스럽고 채워지지 않는 불만들 못미더운 시선 ..둘째아이의 심각한 편식으로 치과에 갔다가 이가 다 삭았다는 말 들으며 내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고,몸에 좋은건 거의 섭취를안하는 아이 맘의 문이 단단히 닫아져 언제쯤 열지,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 해 질수 있는건지.이제서서히 지쳐가고 있고 힘들어서 여유도 없는 그런 , 휴식이 절대로 필요한 ..그러나 남편과 아이들 적응하느라 힘들거 같아 혼자 쉬기도 미안하네요.<br />
전 행복합니다.재혼해서 더 불행하단 생각도 없습니다.단지 해결할 문제들을 현명하게 잘 풀어보고 싶습니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보다 훨씬나아진다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써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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