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상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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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수 상담원 댓글 0건 조회 3,443회 작성일 05-07-03 22:56본문
결혼생활은 연애와 달라 부부가 합심하여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br />
결혼 전에 이런 차이점을 알아서 다행입니다.<br />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차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두 사람이 살아온 환경, 가치관 등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분이 그 차이점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입니다.<br />
이동건씨는 이것을 극복해보려고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타일러 보는 등.<br />
하지만 그것이 효과가 없었네요.<br />
그래서 상담을 통해서 그 차이점을 극복해보려고 또 다른 시도를 하시는 모습이 매우 적극적으로 보입니다.<br />
<br />
애인에게 이 문제는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해결해야 하는데 둘이서는 힘드니 상담을 받아서라도 해결해야겠다고 단호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br />
이것을 그냥 두고 결혼하면 계속 같은 문제로 다투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br />
상대방도 두 사람의 결혼과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응할 것입니다.<br />
<br />
만약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을 한다면 다시 이곳을 노크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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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wrote:<br />
> 저두 애인이랑 사귄지 3년이 넘었습니다.<br />
> 무지무지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br />
> 먼저 저는 27세 남자이고 애인은 28세입니다. 1살 연상이지요<br />
> 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br />
> 본론으로 들어가 한 2년정도는 서로 사랑으로 이해하며 잘 지냈습니다.<br />
> 그러나 이 친구가 그후 본모습을 보이더군요.<br />
> 역마살이라고 할까요?<br />
>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심지어 저를 속이면서 까지 자기의 욕망을 채웁니다.<br />
> 상세한 예는 생략하고요. 대충 말씀드리면 <br />
> 100만원 벌면 150만원은 써야 직성이 풀리고<br />
> 저축이라는 것은 생각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는 절대 아니고요.<br />
> 둘다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친구 때문에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br />
> 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타일러도 모릅니다.<br />
> 나이가 어리면 철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겠지만 곧 30대고 <br />
> 결혼할 사이인데 결혼하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br />
> 이 친구 주변 사람들은 더 심각한 상태이고요.<br />
> 이 친구 붙잡아서 상담받으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br />
> 방법도 보내주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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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이런 차이점을 알아서 다행입니다.<br />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차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두 사람이 살아온 환경, 가치관 등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분이 그 차이점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입니다.<br />
이동건씨는 이것을 극복해보려고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타일러 보는 등.<br />
하지만 그것이 효과가 없었네요.<br />
그래서 상담을 통해서 그 차이점을 극복해보려고 또 다른 시도를 하시는 모습이 매우 적극적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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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이 문제는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해결해야 하는데 둘이서는 힘드니 상담을 받아서라도 해결해야겠다고 단호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br />
이것을 그냥 두고 결혼하면 계속 같은 문제로 다투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br />
상대방도 두 사람의 결혼과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응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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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을 한다면 다시 이곳을 노크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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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wrote:<br />
> 저두 애인이랑 사귄지 3년이 넘었습니다.<br />
> 무지무지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br />
> 먼저 저는 27세 남자이고 애인은 28세입니다. 1살 연상이지요<br />
> 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br />
> 본론으로 들어가 한 2년정도는 서로 사랑으로 이해하며 잘 지냈습니다.<br />
> 그러나 이 친구가 그후 본모습을 보이더군요.<br />
> 역마살이라고 할까요?<br />
>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심지어 저를 속이면서 까지 자기의 욕망을 채웁니다.<br />
> 상세한 예는 생략하고요. 대충 말씀드리면 <br />
> 100만원 벌면 150만원은 써야 직성이 풀리고<br />
> 저축이라는 것은 생각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는 절대 아니고요.<br />
> 둘다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친구 때문에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br />
> 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타일러도 모릅니다.<br />
> 나이가 어리면 철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겠지만 곧 30대고 <br />
> 결혼할 사이인데 결혼하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br />
> 이 친구 주변 사람들은 더 심각한 상태이고요.<br />
> 이 친구 붙잡아서 상담받으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br />
> 방법도 보내주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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