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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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픈아줌마 댓글 0건 조회 4,435회 작성일 06-04-06 10:55본문
남편은 음식점 주방장인데 술이 잦고 외도도 심하며 가정에는 관심이없습니다<br />
자주 직장을 바꾸는 바람에 생계가 어렵고 제가 일하고 파출부를 하며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br />
아이들은 이제 중학교다니는데 두형제가 반항심이 커가고 말도 잘 듣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아이들을 아빠가 제가 없을때 구타도 하는것 같습니다<br />
아이들이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이웃집아주머니들이 알려주어 알게 되어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팟습니다 그래도 신앙생활을 하기에 이혼하지않고 살고 잇는데 너무 괴롭습니다<br />
하나님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삶의 무게에 눌려 죽을 것 같습니다<br />
잘해주고 싶어도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치밀러오르고 돈이 좀잇으면 자기 옷사고 자신만을 위해 씁니다 나에게 너무 의지 하는것같아 직장도 그만두고 저도 거의 가정일만 하며 남편을 살피고 있습니다 가장 노릇 좀하라고요<br />
그런데 집에서 꿈짝안하고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br />
어찌 해야하나요?<br />
이젠 저보고 나가라고 합니다<br />
이 기가 막히고 슬픈마음을 누가 알까요?<br />
그래도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여기 까지 왔는데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자주 직장을 바꾸는 바람에 생계가 어렵고 제가 일하고 파출부를 하며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br />
아이들은 이제 중학교다니는데 두형제가 반항심이 커가고 말도 잘 듣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아이들을 아빠가 제가 없을때 구타도 하는것 같습니다<br />
아이들이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이웃집아주머니들이 알려주어 알게 되어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팟습니다 그래도 신앙생활을 하기에 이혼하지않고 살고 잇는데 너무 괴롭습니다<br />
하나님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삶의 무게에 눌려 죽을 것 같습니다<br />
잘해주고 싶어도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치밀러오르고 돈이 좀잇으면 자기 옷사고 자신만을 위해 씁니다 나에게 너무 의지 하는것같아 직장도 그만두고 저도 거의 가정일만 하며 남편을 살피고 있습니다 가장 노릇 좀하라고요<br />
그런데 집에서 꿈짝안하고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br />
어찌 해야하나요?<br />
이젠 저보고 나가라고 합니다<br />
이 기가 막히고 슬픈마음을 누가 알까요?<br />
그래도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여기 까지 왔는데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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