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미숙아인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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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 댓글 0건 조회 8,223회 작성일 16-02-04 22:01본문
저희는 부모가 아기나 마찬가지로 미숙합니다. 부모가 미숙하니까 사는게 괴롭습니다. 저는 나이는 30대 후반이지만 많은시간
부모가 역할을 안해서 마음이 힘들때 기댈곳이 없습니다. 뭘 바라기 보다는 힘들거나 쉬고 싶을때 부모님 있는곳에 가서 쉬고 오거나 하고 싶은데 저희 부모님은 너가 뭔가를 줘야 나도 준다라는 식이어서 마음이 기쁘지가 않습니다. 둘다 결손가정에서 자라서 그런지 매사 의심이 많고 키워주기를 기다립니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게 아니라 자녀가 부모를 키워야 하는 상황의 가정이라 ...가정이란 곳도 하나의 각박한 일터같은 느낌입니다.
엄마는 자신이 잘 모른다고 여겨 위축되어 있고 아버지란 사람은 무시하고 사람을 함부로 합니다. 집이라는 곳에 가면 지시와 폭력이 많이 잘 가지 않게 됩니다. 부모가 미숙해서 지지대가 되주지 않을경우 외롭고 힘들고 또 기대고 싶고 할때 마다 혼자 일어서려고 애쓰다 보니 제가 무척 힘겹습니다. 부모가 보호역할을 하지 않고 오랜시간 살아온 경우 저의 결핍된 마음은 어디서 채워가야 하나요?
부모가 역할을 안해서 마음이 힘들때 기댈곳이 없습니다. 뭘 바라기 보다는 힘들거나 쉬고 싶을때 부모님 있는곳에 가서 쉬고 오거나 하고 싶은데 저희 부모님은 너가 뭔가를 줘야 나도 준다라는 식이어서 마음이 기쁘지가 않습니다. 둘다 결손가정에서 자라서 그런지 매사 의심이 많고 키워주기를 기다립니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게 아니라 자녀가 부모를 키워야 하는 상황의 가정이라 ...가정이란 곳도 하나의 각박한 일터같은 느낌입니다.
엄마는 자신이 잘 모른다고 여겨 위축되어 있고 아버지란 사람은 무시하고 사람을 함부로 합니다. 집이라는 곳에 가면 지시와 폭력이 많이 잘 가지 않게 됩니다. 부모가 미숙해서 지지대가 되주지 않을경우 외롭고 힘들고 또 기대고 싶고 할때 마다 혼자 일어서려고 애쓰다 보니 제가 무척 힘겹습니다. 부모가 보호역할을 하지 않고 오랜시간 살아온 경우 저의 결핍된 마음은 어디서 채워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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