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종교상담----교회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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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미 댓글 0건 조회 5,086회 작성일 10-03-29 22:06본문
님, 마음속에서 원하지 않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 괴롭고 힘드시군요.
밖으로 표현하기 힘든 분노가 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예배를 열심히 다니던 님이 기대했던 것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기대에는 님이 원하는 신념들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가치관)에 일치하지 않는 현실은 누구에게나 무척
갈등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스스로의 신념과 가치관을 점검해 보시고
그것이 현실적인가? 깊이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가르치려는 사람,
뒤에서는 잘난척하고 상대가 나타나면 아무 말도 못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은 교회에 다니면서 생긴 문제인가? 아니면
좀 더 오래된 문제인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성장해오면서 가까운 가족 중에 그런 분이 혹시 있지는 않은지요?
원가족에서 형성된 부정적인 에너지는 삶의 다른 부분들에서도
항상 들어나는 특성이 있고 유사한 상황에서 더 큰 분노와
좌절감을 느끼게 합니다.
과거로부터 온 문제라면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그러한 것에 대해
심하게 상처받았는지 알고 상처를 돌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꼭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아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반복적으로 들려 괴롭고 힘드시군요.
밖으로 표현하기 힘든 분노가 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예배를 열심히 다니던 님이 기대했던 것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기대에는 님이 원하는 신념들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가치관)에 일치하지 않는 현실은 누구에게나 무척
갈등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스스로의 신념과 가치관을 점검해 보시고
그것이 현실적인가? 깊이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가르치려는 사람,
뒤에서는 잘난척하고 상대가 나타나면 아무 말도 못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은 교회에 다니면서 생긴 문제인가? 아니면
좀 더 오래된 문제인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성장해오면서 가까운 가족 중에 그런 분이 혹시 있지는 않은지요?
원가족에서 형성된 부정적인 에너지는 삶의 다른 부분들에서도
항상 들어나는 특성이 있고 유사한 상황에서 더 큰 분노와
좌절감을 느끼게 합니다.
과거로부터 온 문제라면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그러한 것에 대해
심하게 상처받았는지 알고 상처를 돌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꼭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아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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