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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과보호를 받으셨습니다.
과보호는 자기를 형성하는데 매우 부적절한 양육태도이고,
세상을 용감하게 나아가려는 힘을 차단시키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게 하고,
그러다보면 내 생각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사라지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사라집니다.
특히 어려서 부모와의 애착관계도 문제가 있습니다.
조부모와 성장하는 사람들의 문제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길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원래의 나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훈련도 하셔야 하고요.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그리고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은
저의 연구소의 의사소통 방법론, 그리고 개인과 가족역동에 대한 분석과 치료(과거: 부부 및 가족역동에 대한 이해)를 반드시 들으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그렇지 못하다면 꼭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인생을 허비하고 계십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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