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갈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는 나 댓글 0건 조회 4,126회 작성일 09-10-19 10:01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0년 넘게 엄마와 갈등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겉도는 이야기를 하면 서로 손발이 맞지만
정작에 가족들 이야기나 엄마의 옛날이야기나 나의 성장과정에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
서로 자기 이야기 하기에만 몰두해서 서로 언성이 올라갑니다.
서로 자기입장에서는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
딸인 제 입장에서는 내 앞의 사람이 엄마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웠을때도 많았구요. 지금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아가씨였을 떄부터 경제적인 부분을 도맡아서 살아오신 분이라
완고한 부분도 있으신거 같고
그 반대로 완전히 여려서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어하시는데
그게 남편이 되지 않아서 자식에게 오롯하게 다 풀고 싶어 하시는거 같습니다.
20년 가까이 같은 말과 행동을 보아왔는데 저도 이제 질려서 도망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엄마는 이런제가 냉정하다고 하지만 저는 냉정해지려고 그런게 아니라
냉정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저 역시도 문제가 있고
엄마 역시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고자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갈등이 조금은 풀어졌으면 하는맘에 들어왔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저는 20년 넘게 엄마와 갈등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겉도는 이야기를 하면 서로 손발이 맞지만
정작에 가족들 이야기나 엄마의 옛날이야기나 나의 성장과정에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
서로 자기 이야기 하기에만 몰두해서 서로 언성이 올라갑니다.
서로 자기입장에서는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
딸인 제 입장에서는 내 앞의 사람이 엄마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웠을때도 많았구요. 지금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아가씨였을 떄부터 경제적인 부분을 도맡아서 살아오신 분이라
완고한 부분도 있으신거 같고
그 반대로 완전히 여려서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어하시는데
그게 남편이 되지 않아서 자식에게 오롯하게 다 풀고 싶어 하시는거 같습니다.
20년 가까이 같은 말과 행동을 보아왔는데 저도 이제 질려서 도망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엄마는 이런제가 냉정하다고 하지만 저는 냉정해지려고 그런게 아니라
냉정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저 역시도 문제가 있고
엄마 역시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고자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갈등이 조금은 풀어졌으면 하는맘에 들어왔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