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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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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송화 댓글 0건 조회 4,374회 작성일 08-11-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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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6세 여성입니다. 오늘은 저에 극심한 우울증에 원인이 열등감이라는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면에서 끊임없이 나는 못났다 ,,철부지다,,둔하다,,맹하다,,눈치가 없다,,멍청하다,,

항상 의도하지 않는 우울한 감정때문에 침울했었는데 내면에서 혼잣말로 연실 중얼거리는 말에
스스로 최면이 되어 우울감과 분노가 심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강하게 제거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맏이로 항상 동생들을 돌보며 어른 대우를 받고 철부지라고 항상 꾸중을 많이 들었고 제대로 못한다고
비난을 많이 받고 자라면서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습니다.

내면에 혼잣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느끼지 못하고 어리숙하고 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금방 잊어 버리고 생각도 안나고 내면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서 다른 것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짜증과 분노 안절부절 초조감 이런 감정들이 저를 후달구며 괴롭힙니다 ,,,,도와주세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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