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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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연채 댓글 0건 조회 4,685회 작성일 08-10-06 21:47본문
결혼18년을 힘들게 살아오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잃어버린 세월을 다시 찾을 수는 없지만
노력하신다면 같은 모습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님의 인생을 위해 상담을 요청하셨다고 하니 참으로 희망적입니다.
상담을 통해 님의 가정의 이 위기가 부부관계를 개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신랑이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아서...자꾸 확인받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님께서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남편에게 불만을 갖고 불평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남편도 그러한 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체 님의 행동만 보고 반사적으로 대하신 듯 합니다.
두 분이 처음에 어떻게 만나셨나요? ( )
남편의 어떤 점에 끌리셨나요? ( )
연애하시다가 결혼을 결정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 )
결혼 후 어떻게 실망하셨나요? ( )
그 실망을 어떻게 다루셨나요? 님은 그 실망을 어떻게 표현했고
남편은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 )
서로가 이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결혼생활 내내 서로의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비난하며 지내오신 결과이고
이제는 그 방법을 고치라는 메시지입니다.
님께서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 원하는 것을 남편에게 표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혼자서 하시기에 어려우시면 저희 연구소(02-6377-6150)로 면접상담을 요청하셔서 적극적으로 상담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연구소의 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 프로그램이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을 받으신다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18년이 되었습니다. 연애2년가 합치면 20년이 되요. 하지만 남편을 만나고 부터 행복한 적도 즐거웠던적도 별로 없습니다. 항상 불만과 불평속에서 20녀을 살앗습니다. 몇번을 이혼할려고 했지만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컸는지 신랑이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이혼해 줄 마음이 없습니다. 배가 아파서요. 억울해서요. 한집에서 말안하고 생활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정식으로 이혼을 요철한 것은 아니고 시댁에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서로가 넘 피곤하게 살아왔어요. 가장 큰 불만은 신랑은 처음부터 저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확인을 받고 싶고 ..
>애정결핍으로인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신랑은 아는지 모르는지 반응도 없고 내만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혼을 할려고 생각합니다. 20년동안 대화를 제대로 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면 화내고 그리고 말 안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말하고 늘 이런식으로 살아왔기에 부부가대화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신랑은 상담을 받으려 하지 앟을 겁니다. 저는 앞으로 제 인생을 위해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20년을 다시 찾을 수는 없겠지만 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기에
>주위의 권유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님의 말씀처럼 잃어버린 세월을 다시 찾을 수는 없지만
노력하신다면 같은 모습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님의 인생을 위해 상담을 요청하셨다고 하니 참으로 희망적입니다.
상담을 통해 님의 가정의 이 위기가 부부관계를 개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신랑이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아서...자꾸 확인받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님께서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남편에게 불만을 갖고 불평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남편도 그러한 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체 님의 행동만 보고 반사적으로 대하신 듯 합니다.
두 분이 처음에 어떻게 만나셨나요? ( )
남편의 어떤 점에 끌리셨나요? ( )
연애하시다가 결혼을 결정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 )
결혼 후 어떻게 실망하셨나요? ( )
그 실망을 어떻게 다루셨나요? 님은 그 실망을 어떻게 표현했고
남편은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 )
서로가 이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결혼생활 내내 서로의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비난하며 지내오신 결과이고
이제는 그 방법을 고치라는 메시지입니다.
님께서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 원하는 것을 남편에게 표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혼자서 하시기에 어려우시면 저희 연구소(02-6377-6150)로 면접상담을 요청하셔서 적극적으로 상담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연구소의 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 프로그램이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을 받으신다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18년이 되었습니다. 연애2년가 합치면 20년이 되요. 하지만 남편을 만나고 부터 행복한 적도 즐거웠던적도 별로 없습니다. 항상 불만과 불평속에서 20녀을 살앗습니다. 몇번을 이혼할려고 했지만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컸는지 신랑이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이혼해 줄 마음이 없습니다. 배가 아파서요. 억울해서요. 한집에서 말안하고 생활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정식으로 이혼을 요철한 것은 아니고 시댁에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서로가 넘 피곤하게 살아왔어요. 가장 큰 불만은 신랑은 처음부터 저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확인을 받고 싶고 ..
>애정결핍으로인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신랑은 아는지 모르는지 반응도 없고 내만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혼을 할려고 생각합니다. 20년동안 대화를 제대로 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면 화내고 그리고 말 안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말하고 늘 이런식으로 살아왔기에 부부가대화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신랑은 상담을 받으려 하지 앟을 겁니다. 저는 앞으로 제 인생을 위해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20년을 다시 찾을 수는 없겠지만 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기에
>주위의 권유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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