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김정민씨에 의견을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아래 6살남편과 결혼했다 글을 올린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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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민 댓글 0건 조회 4,584회 작성일 07-08-09 20:20본문
아직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들어하시는 님께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시어머니는 내면에 불안이 많고 아들과 경계가 없어서 간섭하고 통제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어머니를 자꾸 회피하려 하면 어머니는 더 불안해져 더욱 간섭하고 통제하려 하실 것입니다. 어머니를 다른 사람이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올 때 변화는 가능합니다.
님께서는 성장 과정에서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자라신 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이끄심 없이 중요한 일들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할 때 스스로 많은 규칙들을 만들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의 의미 없는 행동에도 상대방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거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힘들어하실 수 있습니다.
님께는 현재 무엇보다 지지와 위로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우선 님 자신의 내면이 건강해져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하며 면접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지원센터에서 면접상담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
> 글을 쓰고 난뒤 일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도 저지른 상태입니다.
>
> 저희 집에선 "안보겠다"라는 말이 수시로 나오는 집입니다.
> 시어머니와 신랑이 싸울때 결론에 집나가라 안보겠다 니맘대로 살아라 그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
> 그런데, 제가 정말 안보겠다. 했습니다.
> 여러가지 이유는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제마음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
> 정말 더이상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어서 그랬습니다.
>
> 지금 저희 남편과 저는 자리를 아직 못잡은 상태입니다.
>
> 그전에도 말했다 싶이 신랑은 직장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매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고 매달 생활비는 수습하듯이
> 생활에 왔기때문에 아직도 그것을 반복하고 지내는 상태입니다.(2년을 넘게요)
>
> 우리 아이는 제가 신경이매일 시어머니와 신랑에게 팔려있어서, 제가 신경도 못써주고 하다보니 감기도 자주걸리고
> 장염도 계속 재발하고 몸무게도 안늘고 이런상황에 있는 지경인데,..
> 자꾸 시어머니는 저희에게 접근을 하십니다. 전화도 하고 반찬도 만들어주고 애기도 봐주고,...
>
>
> 시어머니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달라고 하는지 알고있는데,..
> 전 정말 하기싫습니다. 아직은 하기싫습니다.
>
>
>저희 어머니는 매주 집에 와서 주말을 함께보니시길 원하싶니다. 게다가 집안일이 있으면, 신랑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원하시고요. 뜻은 알겠으나 너무나 빈번하고 저희 앞날은 생각안하는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원하는걸 알겠지만 지금 저희 앞날을 위해선 어머니가 원하는걸 10분에 1정도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 그렇다고 무작정안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으로 부터 5개월전까지는 모든 시어머니에 뜻대로 하고 시어머니말이 법인양 하고 살았기때문입니다. 1년을 넘게 살면서 이건 아닌데 이건아닌데 이런것이 생길때 마다 어머니께 반항심같은게 생겼는지 결국 집을 나간거지요...
>((여기엔 대화를 할수 없는 문제가 많이 있었고 전 그것을 해결하기엔 넘 벅차고 또한 해결했을시에는 시어머니와 저와 신랑이 같은생각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다른의견을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찾는것은 꿈도 못꿀 대화방식이 많았기때문에 제 능력으로 해결할수가 없었습니다.))
>
> 제가 시어머니에 대한 불씬이 많아서 일까요?? 정말 하기싫습니다. 전 정말 노력하고 인내하고,..시댁에 사는 그 몇달동안이 정말 지옥같았는데,.... 지금은 다시 되풀이 하기 싫고, 다시 하더라도 내꺼 챙기고 하고싶습니다.
>
>제가 어느정도 살만큼 (그냥 월세가아닌 돈천만원짜리 전세라도, 10만원 짜리 적금하나라도 들고나서요)정말 이런마음인데,..
>
>지금 저희 집에 큰문제점이 점점 저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오늘 상담실로 전화해서 상담을 했었는데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잘하지않으면 결국이혼아니면 매맞고 살것이라고 하더군요...
>
>안보고싶고 안보겠다했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하고 친하게 지하게 노력해야한다고 하니,..
>
>정말 속상하기만 합니다.
>저도 위로 받고싶고요,... 사랑받고싶고요.....
>
>전 정말 완전왁벽해야만 사랑받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왜 난 단점이 있으면 안되는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
>전 어렸을때도 할머니와 살면서 교육이란건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가르침이라는것은 영모르고 그냥 착하고 순박하고 철없이만 살았습니다.
>삼시세끼를 라면을 먹고 김치딸랑하나에 반찬을 먹고 살아도 그냥그런가 보다.
>월래 이런가보다. 공부라는건 뒷전이고 누가 하라는 사람도 왜 해야한다라는 것도 모른체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제가 잘하면 해결됐다하더군요.... 제가 반에서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했다면 너한테 잘했을것이다하더군요....
>
>전 20살에 대출을 1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조건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400만원 전세자금 1100만원....
>전세 2000만원짜리에 제힘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정도 살다보니 공부에 욕심이 나기 시작해서 대출금은 생각도 안한체 공부해서 값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회사도 그만두고 공부했더니 몇달만에 돈이 없어서 공부는 포기하고 다시 직장을 들어갔습니다.
>다시 들어가 다시 자리잡이면 다른걸해보겠다고 또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걸해보고....
>그래서 2000만원에 재산은 점점없어지고 지금은 부채만 남은 상태입니다.
>
>친엄마를 몇달전에 찾아서 무슨얘기를 하다가 이런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화를 내더군요,...
>빛을 지고 돈을계속까먹는 행동을 한것은 어리석고 잘못된 판단에 의해 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진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찾은 친엄마는 화만내더군요....
>
>내가 왜 그렇게 어리석게 살아갔는데,.. 몸으로 느끼고서야만 알았는데,...
>전 왜 조건과 관계없이 남보다 더 잘해야만 사라을 받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제가 받은 상처와 아픔들은 아무것도 아니였나요???
>전 지금도 충분히 아프고 힘든데,... 왜 더 잘해야하고 더 노력해야만 하나요???
>
>시어머니와의관계를 정말이지 끝내고 싶습니다.... 이러면 안돼지만 전 정말이지 이런마음입니다.
>신랑한테는 몇년만 전세라도 구할대까지만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 그때 가봐야 알겠습니다.
>
>전 정말로 집나왔을 때 작은 탠트하나의 공간에서 생활했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둘이 누우면 자라없습니다. 그집에서 3개월을 살고 그것에 3배가 되는 집에 이사를 갔더니 제마음도
>한층 수그러 드렀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해 정말 하나더 양보가 되고하였는데,....
>
>제뜻대로 하면 결국은 일이 더 커지나요???
>솔직히 걱정입니다. 안보고 살겠다했지만 정말 한번더 찾아오고 연락오고한다면 지역을 떠날생각까지 하고있는데,..
>생각이지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요....
>월급은 작지만 직장도 좋고 자꾸 변화를 주는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사가거나 지역을 떠나는건 여기서 멈췄으면 하는데,....
>
>제가 지금 제무덤을 파고 있는건가요?? 득이있으면 실이 있듯이 큰웅덩이는 생각하고 있어도 무덤은 아닌데,....
>정말 제가 마음을 바꿔야하나요???
>저 정말 속상합니다. 난 왜 주변에 절위해 위해주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전화상담을 받았을때에 심정은 제마음대로 했기했지만, 마음이 후련하거나 편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어디한구석이 찜찜하고 걱정되고 불안하고 여서요....
>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시어머니는 내면에 불안이 많고 아들과 경계가 없어서 간섭하고 통제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어머니를 자꾸 회피하려 하면 어머니는 더 불안해져 더욱 간섭하고 통제하려 하실 것입니다. 어머니를 다른 사람이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올 때 변화는 가능합니다.
님께서는 성장 과정에서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자라신 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이끄심 없이 중요한 일들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할 때 스스로 많은 규칙들을 만들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의 의미 없는 행동에도 상대방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거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힘들어하실 수 있습니다.
님께는 현재 무엇보다 지지와 위로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우선 님 자신의 내면이 건강해져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하며 면접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지원센터에서 면접상담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
> 글을 쓰고 난뒤 일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도 저지른 상태입니다.
>
> 저희 집에선 "안보겠다"라는 말이 수시로 나오는 집입니다.
> 시어머니와 신랑이 싸울때 결론에 집나가라 안보겠다 니맘대로 살아라 그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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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정말 안보겠다. 했습니다.
> 여러가지 이유는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제마음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
> 정말 더이상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어서 그랬습니다.
>
> 지금 저희 남편과 저는 자리를 아직 못잡은 상태입니다.
>
> 그전에도 말했다 싶이 신랑은 직장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매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고 매달 생활비는 수습하듯이
> 생활에 왔기때문에 아직도 그것을 반복하고 지내는 상태입니다.(2년을 넘게요)
>
> 우리 아이는 제가 신경이매일 시어머니와 신랑에게 팔려있어서, 제가 신경도 못써주고 하다보니 감기도 자주걸리고
> 장염도 계속 재발하고 몸무게도 안늘고 이런상황에 있는 지경인데,..
> 자꾸 시어머니는 저희에게 접근을 하십니다. 전화도 하고 반찬도 만들어주고 애기도 봐주고,...
>
>
> 시어머니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달라고 하는지 알고있는데,..
> 전 정말 하기싫습니다. 아직은 하기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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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매주 집에 와서 주말을 함께보니시길 원하싶니다. 게다가 집안일이 있으면, 신랑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원하시고요. 뜻은 알겠으나 너무나 빈번하고 저희 앞날은 생각안하는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원하는걸 알겠지만 지금 저희 앞날을 위해선 어머니가 원하는걸 10분에 1정도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 그렇다고 무작정안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으로 부터 5개월전까지는 모든 시어머니에 뜻대로 하고 시어머니말이 법인양 하고 살았기때문입니다. 1년을 넘게 살면서 이건 아닌데 이건아닌데 이런것이 생길때 마다 어머니께 반항심같은게 생겼는지 결국 집을 나간거지요...
>((여기엔 대화를 할수 없는 문제가 많이 있었고 전 그것을 해결하기엔 넘 벅차고 또한 해결했을시에는 시어머니와 저와 신랑이 같은생각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다른의견을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찾는것은 꿈도 못꿀 대화방식이 많았기때문에 제 능력으로 해결할수가 없었습니다.))
>
> 제가 시어머니에 대한 불씬이 많아서 일까요?? 정말 하기싫습니다. 전 정말 노력하고 인내하고,..시댁에 사는 그 몇달동안이 정말 지옥같았는데,.... 지금은 다시 되풀이 하기 싫고, 다시 하더라도 내꺼 챙기고 하고싶습니다.
>
>제가 어느정도 살만큼 (그냥 월세가아닌 돈천만원짜리 전세라도, 10만원 짜리 적금하나라도 들고나서요)정말 이런마음인데,..
>
>지금 저희 집에 큰문제점이 점점 저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오늘 상담실로 전화해서 상담을 했었는데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잘하지않으면 결국이혼아니면 매맞고 살것이라고 하더군요...
>
>안보고싶고 안보겠다했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하고 친하게 지하게 노력해야한다고 하니,..
>
>정말 속상하기만 합니다.
>저도 위로 받고싶고요,... 사랑받고싶고요.....
>
>전 정말 완전왁벽해야만 사랑받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왜 난 단점이 있으면 안되는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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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때도 할머니와 살면서 교육이란건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가르침이라는것은 영모르고 그냥 착하고 순박하고 철없이만 살았습니다.
>삼시세끼를 라면을 먹고 김치딸랑하나에 반찬을 먹고 살아도 그냥그런가 보다.
>월래 이런가보다. 공부라는건 뒷전이고 누가 하라는 사람도 왜 해야한다라는 것도 모른체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제가 잘하면 해결됐다하더군요.... 제가 반에서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했다면 너한테 잘했을것이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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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살에 대출을 1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조건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400만원 전세자금 1100만원....
>전세 2000만원짜리에 제힘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정도 살다보니 공부에 욕심이 나기 시작해서 대출금은 생각도 안한체 공부해서 값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회사도 그만두고 공부했더니 몇달만에 돈이 없어서 공부는 포기하고 다시 직장을 들어갔습니다.
>다시 들어가 다시 자리잡이면 다른걸해보겠다고 또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걸해보고....
>그래서 2000만원에 재산은 점점없어지고 지금은 부채만 남은 상태입니다.
>
>친엄마를 몇달전에 찾아서 무슨얘기를 하다가 이런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화를 내더군요,...
>빛을 지고 돈을계속까먹는 행동을 한것은 어리석고 잘못된 판단에 의해 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진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찾은 친엄마는 화만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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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렇게 어리석게 살아갔는데,.. 몸으로 느끼고서야만 알았는데,...
>전 왜 조건과 관계없이 남보다 더 잘해야만 사라을 받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제가 받은 상처와 아픔들은 아무것도 아니였나요???
>전 지금도 충분히 아프고 힘든데,... 왜 더 잘해야하고 더 노력해야만 하나요???
>
>시어머니와의관계를 정말이지 끝내고 싶습니다.... 이러면 안돼지만 전 정말이지 이런마음입니다.
>신랑한테는 몇년만 전세라도 구할대까지만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 그때 가봐야 알겠습니다.
>
>전 정말로 집나왔을 때 작은 탠트하나의 공간에서 생활했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둘이 누우면 자라없습니다. 그집에서 3개월을 살고 그것에 3배가 되는 집에 이사를 갔더니 제마음도
>한층 수그러 드렀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해 정말 하나더 양보가 되고하였는데,....
>
>제뜻대로 하면 결국은 일이 더 커지나요???
>솔직히 걱정입니다. 안보고 살겠다했지만 정말 한번더 찾아오고 연락오고한다면 지역을 떠날생각까지 하고있는데,..
>생각이지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요....
>월급은 작지만 직장도 좋고 자꾸 변화를 주는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사가거나 지역을 떠나는건 여기서 멈췄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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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제무덤을 파고 있는건가요?? 득이있으면 실이 있듯이 큰웅덩이는 생각하고 있어도 무덤은 아닌데,....
>정말 제가 마음을 바꿔야하나요???
>저 정말 속상합니다. 난 왜 주변에 절위해 위해주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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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전화상담을 받았을때에 심정은 제마음대로 했기했지만, 마음이 후련하거나 편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어디한구석이 찜찜하고 걱정되고 불안하고 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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