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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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첫방문자 댓글 0건 조회 4,304회 작성일 07-02-08 12:35본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br />
<br />
동생의 부모님에 대한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폭력을 이제는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br />
<br />
[말로 인한 폭력]은 한도를 넘어서 이제는 부모님께 "너"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죽여버리겠다"고 위협을 하기도 합니다. <br />
<br />
[행동으로 인한 폭력]은 물건을 집어던져 상처를 입히는 것이 몇 차례 그리고 최근에는 손을 댄 흔적이 있습니다. <br />
<br />
이러한 동생에 대해서 두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br />
너무 너무 괘씸하여 처벌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한 편으로 있고, <br />
다른 한 편으로는 "가족"이라는 관계에서 계속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처벌을 하였을 때 부모님의 심리적 상태가 우려되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br />
<br />
그 동안 치유되기를 바라고 내버려 둔 가운데 행동은 습관화되어 이제는 죄의식도 느끼지 않는 듯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무언가 조치를 취할 때인 것 같습니다. <br />
<br />
전문가의 입장에서 위의 두 가지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조언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br />
이와 같이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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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부모님에 대한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폭력을 이제는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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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인한 폭력]은 한도를 넘어서 이제는 부모님께 "너"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죽여버리겠다"고 위협을 하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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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인한 폭력]은 물건을 집어던져 상처를 입히는 것이 몇 차례 그리고 최근에는 손을 댄 흔적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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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동생에 대해서 두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br />
너무 너무 괘씸하여 처벌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한 편으로 있고, <br />
다른 한 편으로는 "가족"이라는 관계에서 계속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처벌을 하였을 때 부모님의 심리적 상태가 우려되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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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치유되기를 바라고 내버려 둔 가운데 행동은 습관화되어 이제는 죄의식도 느끼지 않는 듯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무언가 조치를 취할 때인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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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입장에서 위의 두 가지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조언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br />
이와 같이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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