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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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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답답이.. 댓글 0건 조회 4,184회 작성일 06-07-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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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이리저리 뒤지다가 올려봅니다..<br />
전..결혼한지 2년되어가는 예비맘이기도 합니다..<br />
남편이랑은 동갑이구여..연애결혼했구여..<br />
전 지금 임신4개월된 예비맘이기도 합니다..<br />
저의 남편과의 문제는 한가지 입니다..게임이요..<br />
결혼해서 지금까지 매일똑같은 걸루 싸웁니다..<br />
임신하면..마음도..더우울해지구 하는데..요즘엔..우울증에 시달립니다..<br />
퇴근해서 pc를 켜서 하루종일 합니다..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는데 새벽까지 합니다..<br />
다들..아쉴꺼에요..리니지 라구..<br />
처음엔..그냥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주말에도 게임만 하구, 퇴근해서 집에와서<br />
pc의자에만 앉아서..게임만 합니다..거의 중독이 된듯 합니다..<br />
말도 해보고, 타일러도 보고, 싸우기도 하구, 울면서 애원도 했는데..그때뿐입니다..<br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여..<br />
시어머님한테 말하면..니남편이 니가 알아서 해야지..그런식이구..<br />
그렇다구 우리친정부모님한테 말하면 속상하실꺼구..정말..어디가서 치료 받고싶어요<br />
우리 아기한테도 넘 미안하구, 전 요즘 입덧이 넘심해서 먹지도 못하구 토하기만하구<br />
몇일전에 링겔도 맞았는데..병원에서 링겔맞고 온날도..게임하느라구 쳐다보지도 않더<br />
라구요..그래서 그날도 싸웠는데..나중에 저보러 친정가라고 임신할동안에..<br />
그게 아빠라는 사람이 하는 말인지..정말..요즘엔 집에 가는 것도 싫고<br />
천정만 봐도..눈물만 흘러요..어떤 방법이 있을까요?가르쳐 주세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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