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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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애 댓글 0건 조회 5,131회 작성일 06-07-19 00:15본문
저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너무나 불만스러워서 상담드립니다,<br />
딸둘인집안에서 맏이입니다,,<br />
어릴때부터 아빠엄마는 교육도많이받으시고 너무나 자상하시고 자식을위해서 하고자하는일은 뭐든지 다 잘들어주십니다,<br />
두살터울인 동생이 태어나고 사춘기가 되면서 저는 자꾸 열등의식이 생겼습니다,<br />
저는학교성적이 중하위권이었고 인물보통이었지만 동생은 나보다 월등하게 더예뻤고 <br />
공부도 항상 상위권이었습니다,<br />
성격또한 제가 동생을 아무리괴롭혀도 동생은 이해하고 잘참는편이었습니다,<br />
친척이나 남들이 보면 동생만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저에게는 칭찬하지않은 것이불만이었습니다,,<br />
그래서 부모님도 제가 열등감을 가질까봐 많은 배려를하셨습니다,<br />
내가먼저 동생에게시비걸고 싸워도 엄마는 제편을 주로들었고 동생은억울하게 혼이나고 했습니다,<br />
지금도 저는 공부는못했지만 부모님의 극진한노력으로 일류대학음대를졸업하였고 수입도 괜찮은편입니다,<br />
동생은 공부를잘해서 지금의대에 재학중입니다,<br />
그렇지만 저는 부모님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항상엄마에게 불만투성이입니다,<br />
동생에대한 저의 열등의식을 엄마에게 고함지르고 욕하고 아빠한테는 엄마가 잘못이 없는데도 거짓말로 엄마흉을보면서 고자질을합니다,<br />
그러면 아빠가 엄마한테 왜그랬냐며 혼낼려고하면 엄마는 잘못했다며 저의 잘못을 말하지 않고 뒤집어씁니다,,<br />
엄마가 동생에게 칭찬을해주거나 옷이나 신발을사주면 괜히심술이나서 동생을때리거나 엄마한테 온갖화풀이를합니다,<br />
그러면 엄마는 아무말도안하시고 저에게미안하다하시고 우십니다,<br />
그래서 동생은 제가입든헌옷만 입힙니다,<br />
동생도 저에게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잘못했다고 합니다,<br />
자주그렇게 하고나면 참다참다못한 어머니께서 E-mail 에 여러가지 좋은글들을 써서 저에게 보냅니다,<br />
여태까지 엄마에게 한 나쁜 행동들을 생각하면 제가 벌받을까 두렵습니다,<br />
내가만약 어려운일이 생기면 무조건 엄마를찿으면서 또 그시기가지나면 또 엄마를 괴롭힙니다,,<br />
아무리그래도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한번도 불만을 말하지않고 좋은말로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앞으로 반성하고 조심해라는 말로 저를타이르십니다,,<br />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엄마만큼 훌륭한사람이 없는것 같은데,,,<br />
아빠가 병이나서 병원생활을하신지가 10년이 넘지만 엄마가 열심히 돈벌어서 병원비대시고 우리들공부도 시키시고 했는데 ,,,엄마를미워하는마음이 왜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속으로는 엄마한테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행동은 또 엄마를괴롭히고,,<br />
이러다가 제가 벌받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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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딸둘인집안에서 맏이입니다,,<br />
어릴때부터 아빠엄마는 교육도많이받으시고 너무나 자상하시고 자식을위해서 하고자하는일은 뭐든지 다 잘들어주십니다,<br />
두살터울인 동생이 태어나고 사춘기가 되면서 저는 자꾸 열등의식이 생겼습니다,<br />
저는학교성적이 중하위권이었고 인물보통이었지만 동생은 나보다 월등하게 더예뻤고 <br />
공부도 항상 상위권이었습니다,<br />
성격또한 제가 동생을 아무리괴롭혀도 동생은 이해하고 잘참는편이었습니다,<br />
친척이나 남들이 보면 동생만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저에게는 칭찬하지않은 것이불만이었습니다,,<br />
그래서 부모님도 제가 열등감을 가질까봐 많은 배려를하셨습니다,<br />
내가먼저 동생에게시비걸고 싸워도 엄마는 제편을 주로들었고 동생은억울하게 혼이나고 했습니다,<br />
지금도 저는 공부는못했지만 부모님의 극진한노력으로 일류대학음대를졸업하였고 수입도 괜찮은편입니다,<br />
동생은 공부를잘해서 지금의대에 재학중입니다,<br />
그렇지만 저는 부모님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항상엄마에게 불만투성이입니다,<br />
동생에대한 저의 열등의식을 엄마에게 고함지르고 욕하고 아빠한테는 엄마가 잘못이 없는데도 거짓말로 엄마흉을보면서 고자질을합니다,<br />
그러면 아빠가 엄마한테 왜그랬냐며 혼낼려고하면 엄마는 잘못했다며 저의 잘못을 말하지 않고 뒤집어씁니다,,<br />
엄마가 동생에게 칭찬을해주거나 옷이나 신발을사주면 괜히심술이나서 동생을때리거나 엄마한테 온갖화풀이를합니다,<br />
그러면 엄마는 아무말도안하시고 저에게미안하다하시고 우십니다,<br />
그래서 동생은 제가입든헌옷만 입힙니다,<br />
동생도 저에게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잘못했다고 합니다,<br />
자주그렇게 하고나면 참다참다못한 어머니께서 E-mail 에 여러가지 좋은글들을 써서 저에게 보냅니다,<br />
여태까지 엄마에게 한 나쁜 행동들을 생각하면 제가 벌받을까 두렵습니다,<br />
내가만약 어려운일이 생기면 무조건 엄마를찿으면서 또 그시기가지나면 또 엄마를 괴롭힙니다,,<br />
아무리그래도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한번도 불만을 말하지않고 좋은말로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앞으로 반성하고 조심해라는 말로 저를타이르십니다,,<br />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엄마만큼 훌륭한사람이 없는것 같은데,,,<br />
아빠가 병이나서 병원생활을하신지가 10년이 넘지만 엄마가 열심히 돈벌어서 병원비대시고 우리들공부도 시키시고 했는데 ,,,엄마를미워하는마음이 왜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속으로는 엄마한테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행동은 또 엄마를괴롭히고,,<br />
이러다가 제가 벌받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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