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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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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오 댓글 0건 조회 4,537회 작성일 06-07-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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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을 다니는 여성입니다.<br />
6개월전부터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잘 못했어요.<br />
남자분이 연락을 너무 안해서 절 좋아하지 않는 듯 싶어 헤어지기로 했어요.<br />
물론 헤어질때도 바쁜거 이해해달라고 말했지만 전 그렇게 만나는게 힘들었어요.<br />
회사가 매일 야근를 하고 그 사람도 성공에 대한 욕심이 다른 사람들보다 커서 일에 욕심을 많이 내는 편인거 같아요. 헤어질 쯤 서로에 대한 불신(핸드폰을 안보여준다던가..연락이 잘 안된다거나..나중에 알고 보니 전에 사귀던 사람이 연락을 자꾸한다고 하더라구요.)과 서로에 대한 지침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어요. <br />
거짓말을 하거나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같지는 않은데요..친구들을 봐도..그리고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하고요..저도 아쉬움이 많아요.<br />
근데 다시 만나서 서로 일욕심이나 연락 안하는 것때문에 싸울까봐 겁이 나요.<br />
저도 그 사람도 자기 주장이 강해요..그리고 그 사람을 완전히 믿어도 될까 라는 생각도<br />
들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방법을 알려주세요.<br />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는 방법 말고요..서로 잘못된 부분을 고칠수는 없을까요..<br />
참고로 전 주말에 봉사하는 일때문에 바쁘고 그 사람은 평일날 매일 야근이에요.<br />
그리고 왜 연락을 안하는지 가끔 휴일날 연락이 안되는지 궁금해요 물어보면 그 사람대로 처했던 상황이 있더라구요..이해는 되는 상황인데 자꾸 핑계처럼 생각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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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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