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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찌 해야 현명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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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미 댓글 0건 조회 3,644회 작성일 05-03-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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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 조금 안된 직장인주부입니다.<br />
애기두 한명 있구요..<br />
신랑이 회사에 일이 많아 거의 12시가 되야 들어오는 사람이구.. 바쁠땐 <br />
주말에두 나갑니다.<br />
그러다보니 신혼다운 신혼두 못보냈구 애가 바로 생겨 임신중에두 혼자<br />
시간을 보내구 혼자 알아서 살아야 했었습니다. <br />
지금두 퇴근후 집에오자마자 애보고 신랑을 기다리는게 제 일이죠.<br />
근데 전에는 가끔 연락두없이 새벽에 오고 전화해두 안받고 한적이<br />
있었어요.. 회사일로 바뻐서 전화할 틈이 없었다는 핑계로..<br />
근데 한달전부터는 신랑 또래 새로운 직원들이 들어오고 부터 새벽에나<br />
아예안들어오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br />
것두 연락두 없이 연락두 안받은체..<br />
그래서 나중에 이유를 물으면 일이 늦게 끝나 야식먹으며 술한잔해서<br />
차에서 자다가 온다는겁니다. 전화할 상황이 아니였다면서..<br />
정말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전혀 안해줍니다.<br />
제가 화를내면 어떻게 힘들게 일하고 온 사람한테 화내냐면서<br />
저보고 이상하다고 합니다.<br />
제가 이상한건가요? 계속 그일로 싸우는데 점점 더합니다.<br />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br />
말을해두 전혀 통하지가 않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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