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대화 부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두아이의 엄마 댓글 0건 조회 3,493회 작성일 05-01-22 16:27본문
무엇부터 애기를 해야할지 <br />
저는 지금 올해32살 맞은 두딸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32개월 작은아이는 <br />
17개월입니다 저희 신랑은 34살 쥐띠입니다 작년 4월경부터 저희 신랑이 80년생 아가씨를 만나왔습니다 전 그 사실을 남편이 4월경부터 거의 하루두 쉬지<br />
않고 야근한다며 새벽3시 새벽4시경에 들어왔습니다 그걸 감쪽같이 저는 믿다가 어느날부터가 수상히 여겨서 6월경부터 그사람 핸드폰 문자와 통화내역을<br />
보니 그 아가씨와 하루에 여러번 전화통화가 오간걸 알았습니다 그러던 6월중순쯤 저희 아가씨가 두사람이 싸이월드상에서 커플홈피를 만드걸 알구 제가 난리를 쳐서 그다음날 홈피는 정지되구 저희 신랑이 그여자와 끝났다구 했습니다<br />
그걸 믿구 있었는데 어느날 6월 말경에 토요일 쉬는날인데 근무가 있다며 용인에서 있다구 하더군여 그더운데서 퇴약볕에 일해서 등이 다탔다구 하더군여<br />
근데 이상해서 차안을 보니 신랑 수영복과 카드로 에버랜드캐리비안 영수증이 <br />
있더군여 다시다그쳐 물었지만 수영장은 가지도 않았다더군여 그래서 그아가씨 한테 전화를 해서 다그쳐물으니 둘이 놀러 갔다왔다더군여 끝내려구 했는데<br />
죄송하다구 다신 안만난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그렇게 믿었는데 그다음주에 그아가씨친구들과 또다시 놀러갔다왔더군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집에다<br />
알리구 도움을 청해서 아버님이 사람두 아니라는둥 집에서 나가라는둥 모진소리를 들었나봅니다 전 이사람이 아버님께 혼나는 동안 그 아가씨한테 전화를 해서 간통으로 집어는다구 협박두 했습니다 그래서 그아가씨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수원에서 서울근처에는 나오지두 않겠다구 글구 이 사람이 야근이 아니라 몇 개월동안 그 아가씨가 야근하구 이 사람이 기다렸다가 수원까지 모셔다 드리구 모셔오구 글구 저희 신랑하구 키스하구 손잡은것밖에 없구 2002년 이사람 회사다니다 6개월만에 그만두구 2년만에 이사람한테 연락을 해서 만남 이 이루어졌다더군여 자초지종을 듣구나니 황당하더군여 매일 회사가 3정거장 거리라서 점심두 같이 먹었다더군여 저희는 결혼한지 5년차 입니다 그여자 홈피에서 이사람이 좋아하는 취향을 알았을땐 결혼생활에 회의까지 들더군여 전 <br />
이사람에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 여자였더군여 제가 5년사귄 남자와 헤어지구 지금에 남편이 절 위로해주며 매일 저희 회사에 와서 점심두 같이 먹구 그러다 6개월만에 날 잡구 6개월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어디 부터 잘못된 것일까여 저희 신랑이 저보구 매일 살빼라구 할때두 그게 아마 5월경부터였을겁니다 전 둘째아이 수유중이라 수유끝나면 뺀다구 그러다 이사람이 그여자를 만나는 걸 알구 밥두 굶구 수유두 끝어서 65kg 이던 몸무게가 지금은 그러니까 10월 무렵되니 47kg이던군여 한번은 너무 굶어서 거식증이 생겨 입원두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저희 신랑보구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모든게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제가 그여자가 홈피를 만들걸 10월경에 알았습니다 그여자의 아이디로 둘이 같이 쓰고있더군여 벌써 8월에 만들었더군여 그냥 모른체 지켜보았습니다 매일 들어가 홈피를 확인하면서여 가관두 아니더군여 제가 찾아낼까봐 남편은 그여자의 아이디로 들어가서 이니셜을 쓰면서 사용하구 있더군여 그러던 10월중순쯤 둘이 헤어진거 같더군여 홈피에 구구절절 헤어져서 아프다는 애기뿐이더군여 근데 이여자가 한동안 홈피관리를 안하더니 11월중순 이제 기운내서 다시 홈피관리한다구 글을 올렸더군여 전 그여자 홈피에서 남편과 그여자가 사람들많은 곳에서 수영복차림으로 입맞춤하는 사진두 올려놀걸 보았습니다 피가 거꾸루 솟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글이 올라오자마자 그 다음날 남편이 그 여자 홈피에다가 미안하다 너한테 해줄게 아무것두 없다 그저 멀리서 지켜볼뿐이라는 글을 남겼더군여 참을수 없어서 아이들을 데리구 집을 나왔습니다 갈데가 없더군여 아가씨한테 계속 연락이 와서 본가에서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물론 핸드폰을 꺼 두었지여 그랬더니 자꾸 아가씨한테 연락을 해서 저희 어디있냐구 묻더군여 그래서 아가씨가 언니가 홈피알구 있구 사진두 다 보았다구 도대체 언니 피를 말릴 생각이냐구 그래서 나가 떨어 지길 기다리냐구 다그쳐 물었더니 그냥 끝났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아이를 맡겨두고 남편과 애기를 하니 끝났나는데 왜 자꾸 그러냐구 자기는 그냥 그여자한테 미안하구 그여자 엄마가 어떡해 알구 쓰러져서 그게 미안해서 그 말 한마디 남긴게 다 라구 하더군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생각은 안 하구 계속 그여자 한테 미련이 남은 제 남편 너무 힘이 듭니다 12월달은 그럭저럭 잘 보냈는데 올1월부터 계속 야근하는 남편 또 의심이 됩니다 1시 전에는 들어오지만 전 요즘 정신과 상담과 약을 복용하구 있습니다 제가 우울증과 불안감이 높게 나온다구 입원 치료를 요하던군요 남편은 아이 둘 낳으면 주부우울증이 있다구 그러던군여 어이가 없습니다 명쾌한 답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신랑은 운동을 좋아해서 일요일은 거의 집에 없습니다 그리구 장남에 시집안가 저랑 동갑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너무 자기 잘못을 시인안하구 아직두 그여자를 잊지 못하구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여 이혼은 하기 싫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 을 남기네여 아참 저는 장가 안간 오빠둘에 제가 막내입니다 어머니 혼자서 저희 들을 기르셨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돌아가셨구여 <br />
<br />
<br />
ㅆ<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저는 지금 올해32살 맞은 두딸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32개월 작은아이는 <br />
17개월입니다 저희 신랑은 34살 쥐띠입니다 작년 4월경부터 저희 신랑이 80년생 아가씨를 만나왔습니다 전 그 사실을 남편이 4월경부터 거의 하루두 쉬지<br />
않고 야근한다며 새벽3시 새벽4시경에 들어왔습니다 그걸 감쪽같이 저는 믿다가 어느날부터가 수상히 여겨서 6월경부터 그사람 핸드폰 문자와 통화내역을<br />
보니 그 아가씨와 하루에 여러번 전화통화가 오간걸 알았습니다 그러던 6월중순쯤 저희 아가씨가 두사람이 싸이월드상에서 커플홈피를 만드걸 알구 제가 난리를 쳐서 그다음날 홈피는 정지되구 저희 신랑이 그여자와 끝났다구 했습니다<br />
그걸 믿구 있었는데 어느날 6월 말경에 토요일 쉬는날인데 근무가 있다며 용인에서 있다구 하더군여 그더운데서 퇴약볕에 일해서 등이 다탔다구 하더군여<br />
근데 이상해서 차안을 보니 신랑 수영복과 카드로 에버랜드캐리비안 영수증이 <br />
있더군여 다시다그쳐 물었지만 수영장은 가지도 않았다더군여 그래서 그아가씨 한테 전화를 해서 다그쳐물으니 둘이 놀러 갔다왔다더군여 끝내려구 했는데<br />
죄송하다구 다신 안만난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그렇게 믿었는데 그다음주에 그아가씨친구들과 또다시 놀러갔다왔더군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집에다<br />
알리구 도움을 청해서 아버님이 사람두 아니라는둥 집에서 나가라는둥 모진소리를 들었나봅니다 전 이사람이 아버님께 혼나는 동안 그 아가씨한테 전화를 해서 간통으로 집어는다구 협박두 했습니다 그래서 그아가씨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수원에서 서울근처에는 나오지두 않겠다구 글구 이 사람이 야근이 아니라 몇 개월동안 그 아가씨가 야근하구 이 사람이 기다렸다가 수원까지 모셔다 드리구 모셔오구 글구 저희 신랑하구 키스하구 손잡은것밖에 없구 2002년 이사람 회사다니다 6개월만에 그만두구 2년만에 이사람한테 연락을 해서 만남 이 이루어졌다더군여 자초지종을 듣구나니 황당하더군여 매일 회사가 3정거장 거리라서 점심두 같이 먹었다더군여 저희는 결혼한지 5년차 입니다 그여자 홈피에서 이사람이 좋아하는 취향을 알았을땐 결혼생활에 회의까지 들더군여 전 <br />
이사람에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 여자였더군여 제가 5년사귄 남자와 헤어지구 지금에 남편이 절 위로해주며 매일 저희 회사에 와서 점심두 같이 먹구 그러다 6개월만에 날 잡구 6개월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어디 부터 잘못된 것일까여 저희 신랑이 저보구 매일 살빼라구 할때두 그게 아마 5월경부터였을겁니다 전 둘째아이 수유중이라 수유끝나면 뺀다구 그러다 이사람이 그여자를 만나는 걸 알구 밥두 굶구 수유두 끝어서 65kg 이던 몸무게가 지금은 그러니까 10월 무렵되니 47kg이던군여 한번은 너무 굶어서 거식증이 생겨 입원두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저희 신랑보구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모든게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제가 그여자가 홈피를 만들걸 10월경에 알았습니다 그여자의 아이디로 둘이 같이 쓰고있더군여 벌써 8월에 만들었더군여 그냥 모른체 지켜보았습니다 매일 들어가 홈피를 확인하면서여 가관두 아니더군여 제가 찾아낼까봐 남편은 그여자의 아이디로 들어가서 이니셜을 쓰면서 사용하구 있더군여 그러던 10월중순쯤 둘이 헤어진거 같더군여 홈피에 구구절절 헤어져서 아프다는 애기뿐이더군여 근데 이여자가 한동안 홈피관리를 안하더니 11월중순 이제 기운내서 다시 홈피관리한다구 글을 올렸더군여 전 그여자 홈피에서 남편과 그여자가 사람들많은 곳에서 수영복차림으로 입맞춤하는 사진두 올려놀걸 보았습니다 피가 거꾸루 솟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글이 올라오자마자 그 다음날 남편이 그 여자 홈피에다가 미안하다 너한테 해줄게 아무것두 없다 그저 멀리서 지켜볼뿐이라는 글을 남겼더군여 참을수 없어서 아이들을 데리구 집을 나왔습니다 갈데가 없더군여 아가씨한테 계속 연락이 와서 본가에서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물론 핸드폰을 꺼 두었지여 그랬더니 자꾸 아가씨한테 연락을 해서 저희 어디있냐구 묻더군여 그래서 아가씨가 언니가 홈피알구 있구 사진두 다 보았다구 도대체 언니 피를 말릴 생각이냐구 그래서 나가 떨어 지길 기다리냐구 다그쳐 물었더니 그냥 끝났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아이를 맡겨두고 남편과 애기를 하니 끝났나는데 왜 자꾸 그러냐구 자기는 그냥 그여자한테 미안하구 그여자 엄마가 어떡해 알구 쓰러져서 그게 미안해서 그 말 한마디 남긴게 다 라구 하더군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생각은 안 하구 계속 그여자 한테 미련이 남은 제 남편 너무 힘이 듭니다 12월달은 그럭저럭 잘 보냈는데 올1월부터 계속 야근하는 남편 또 의심이 됩니다 1시 전에는 들어오지만 전 요즘 정신과 상담과 약을 복용하구 있습니다 제가 우울증과 불안감이 높게 나온다구 입원 치료를 요하던군요 남편은 아이 둘 낳으면 주부우울증이 있다구 그러던군여 어이가 없습니다 명쾌한 답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신랑은 운동을 좋아해서 일요일은 거의 집에 없습니다 그리구 장남에 시집안가 저랑 동갑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너무 자기 잘못을 시인안하구 아직두 그여자를 잊지 못하구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여 이혼은 하기 싫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 을 남기네여 아참 저는 장가 안간 오빠둘에 제가 막내입니다 어머니 혼자서 저희 들을 기르셨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돌아가셨구여 <br />
<br />
<br />
ㅆ<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