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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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 아줌마 댓글 0건 조회 3,061회 작성일 05-01-06 15:18본문
저희집은 제목그대로 한지붕에 세가족이 있습니다 저희3식구,동서네 4식구, 시아버니 시어머니 이렇게 세식구가 한지붕에 생활한지는 1년정도 됐습니다.<br />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재가 첫째며느리 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안좋은점 좋은점이 있겠지만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저두 직장생활을 하고 동서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33개월된 아들 동서네는 6살난 딸과 1월에 돌들어오는 아들이있습니다.그전에도 저희 아이가 개월수도 그렇지만 사촌 남동생을 좀때리고 질투도 많이는껴 할머니를 힘들게 하는점이 많이 있었나봅니다.재가 엄마이고 그러니까 재가 퇴근하고 나면 푸념을 털어놓으시지요 근데 2주전에 어머님이 너무 힘들다고 그러시면서 제가 저녁밥을 먹을려고 앉자마자 이렇게 또 푸념을 놓으시더라고요 그전에도 아이가 넘 힘들게 하니까 시이모댁에 잠시 보내자 아님 시숙모한테 보내자 하시더니 이번에는 저희 친정엄마 보내시자 하더라고요 넘 힘들다고 이번엔 저도 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비닐하우스 등을 하셔서 바쁘신데요 정 그렇게 힘드시면 재가 볼께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난 네가 회사를 다니고 싶어하는것 같아 그만두라 말을 못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당시는 서로 말을 잘하고 잘넘어갔는데 재가 24일날 신랑하고 아이하고 신랑 친구들 모임차 충북에서 외박을 하고 갔다왔는데 저희 어머님 인상이 안좋으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1월1일날 친정엄마가 인천에 가족 계모임있어서 올라오셔서 저희 부부가 거길 가리로 했어요 그래서 어머님 한테 인천에 들러서 천안에 들러서 동생만나 저녁 한끼먹기로 했어요 하고 갔지요, 저희 친정은 청양 이고요,<br />
청양까지 갔다가 1월 2일날 올라와서 저녁에 "다녀왔습니다"하고 는 들어갔는데 어머님 인상이 말이 아니 시더라고요 그렇게 저녁을 해먹고 저희 방에올라갔는데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어머님이 우리가 거짓말하고 친정에 갔다온줄 친정에 갔다온줄 안다고 그래서 기분이 상해 계신다고요 참고로 저희 어머님이 며느리 둘한테 항상 강조하는게 다른 건 다참아도 거짓말은 용서 못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재가 내려가서 거짓말 할려고 한게 아니고 어떻게 되서 이렇게 됬어요 했더니 어머님 왈 "내가 친정못가게 하는것도 아닌데 너희 부부는 한번 찍혔다 "이렇게 차갑게 느껴질정도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째 저한텐 별로 말도 안시키시고 기분이 상해 계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br />
저희 어머님이 성격은 활발하시면서 뒤끝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도 아이를 재가 키우고 아이를 키우게 될상황이면 나가서 살겠다고 대놓고 말씀드렸는데 시어머님은 그게 서운하셨는지 저에 게 좀 냉대하시네요 한지붕을 살대 동서네 이름으로 사고 저희는 3년을 기준으로 집을 사서 나가는 조건으로 같이 살거든요 제 A형이어서 소극적이기도 하지만 원래 성격이 좀 내성적이긴 한데 전 어머님한테 밑안보일려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었는데 이번에 너무 냉대 하셔서 참 많이 힘드네요 그렇다고 신랑한테 뭐라 하면 저희 신랑 어머님 성격하고 똑같습니다 한번 화나면 다 뒤집어놓거든요 신랑은 괜찮다고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전 며느리 로서 좀 힘드네요 상담 부탁드리고요 또 올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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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재가 첫째며느리 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안좋은점 좋은점이 있겠지만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저두 직장생활을 하고 동서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33개월된 아들 동서네는 6살난 딸과 1월에 돌들어오는 아들이있습니다.그전에도 저희 아이가 개월수도 그렇지만 사촌 남동생을 좀때리고 질투도 많이는껴 할머니를 힘들게 하는점이 많이 있었나봅니다.재가 엄마이고 그러니까 재가 퇴근하고 나면 푸념을 털어놓으시지요 근데 2주전에 어머님이 너무 힘들다고 그러시면서 제가 저녁밥을 먹을려고 앉자마자 이렇게 또 푸념을 놓으시더라고요 그전에도 아이가 넘 힘들게 하니까 시이모댁에 잠시 보내자 아님 시숙모한테 보내자 하시더니 이번에는 저희 친정엄마 보내시자 하더라고요 넘 힘들다고 이번엔 저도 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비닐하우스 등을 하셔서 바쁘신데요 정 그렇게 힘드시면 재가 볼께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난 네가 회사를 다니고 싶어하는것 같아 그만두라 말을 못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당시는 서로 말을 잘하고 잘넘어갔는데 재가 24일날 신랑하고 아이하고 신랑 친구들 모임차 충북에서 외박을 하고 갔다왔는데 저희 어머님 인상이 안좋으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1월1일날 친정엄마가 인천에 가족 계모임있어서 올라오셔서 저희 부부가 거길 가리로 했어요 그래서 어머님 한테 인천에 들러서 천안에 들러서 동생만나 저녁 한끼먹기로 했어요 하고 갔지요, 저희 친정은 청양 이고요,<br />
청양까지 갔다가 1월 2일날 올라와서 저녁에 "다녀왔습니다"하고 는 들어갔는데 어머님 인상이 말이 아니 시더라고요 그렇게 저녁을 해먹고 저희 방에올라갔는데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어머님이 우리가 거짓말하고 친정에 갔다온줄 친정에 갔다온줄 안다고 그래서 기분이 상해 계신다고요 참고로 저희 어머님이 며느리 둘한테 항상 강조하는게 다른 건 다참아도 거짓말은 용서 못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재가 내려가서 거짓말 할려고 한게 아니고 어떻게 되서 이렇게 됬어요 했더니 어머님 왈 "내가 친정못가게 하는것도 아닌데 너희 부부는 한번 찍혔다 "이렇게 차갑게 느껴질정도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째 저한텐 별로 말도 안시키시고 기분이 상해 계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br />
저희 어머님이 성격은 활발하시면서 뒤끝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도 아이를 재가 키우고 아이를 키우게 될상황이면 나가서 살겠다고 대놓고 말씀드렸는데 시어머님은 그게 서운하셨는지 저에 게 좀 냉대하시네요 한지붕을 살대 동서네 이름으로 사고 저희는 3년을 기준으로 집을 사서 나가는 조건으로 같이 살거든요 제 A형이어서 소극적이기도 하지만 원래 성격이 좀 내성적이긴 한데 전 어머님한테 밑안보일려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었는데 이번에 너무 냉대 하셔서 참 많이 힘드네요 그렇다고 신랑한테 뭐라 하면 저희 신랑 어머님 성격하고 똑같습니다 한번 화나면 다 뒤집어놓거든요 신랑은 괜찮다고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전 며느리 로서 좀 힘드네요 상담 부탁드리고요 또 올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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