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할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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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2 댓글 0건 조회 4,133회 작성일 04-06-29 18:28본문
오늘 남편이 가입한 모임 사이트를 보니 어느 여직원이 남편이랑 만나서 술한잔 하는게 소원이라내요.차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공개적 사이트에서 남편이랑 술먹어 보는게 소원이라니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미치겠네요.어째야할지.전 평소에도 회사에서 남여직원들이 1박2일 하는것 회식 하는것 산행하는것 실어하거든요. 힘든 가운데 서로 넘 친해질까봐.의부증 심하다지만. 어떻게 남의 남평네게 술 같이 먹어 보는게 소원이라는 지 정말 제가 이해 못하는게 의부증 심해서인지 아님 그 여자가 미친건지.남편에게 화를 낼까.그여자에게 전화해서 니남편이 이걸 보믄 좋아하겟다똑바로해라.왜 아무리 직원이지만 여자가 술같이 남의남편이랑 먹는게 소원이냐.미쳣냐 욕해주고 싶고.지금 심정은......안그래도 내일 직원들끼리 산에 간다기에 남.여직원 서로 힘들다고 밀어주고 마음맞으면 손도 잡아줄테고 그생각하면 미치겟어서.직장은 때려치라고 할수도없고.그 상상으로 머리는 가슴은 터질것같은데.어찌할까.어찌할까.아무일도 할수 없고 그냥 내일 남여 직원들이 산행 하면힘들면 우리 남편도 어느 여직원 죽어라고 끌고 당기며 서로 동지애릉 발휘할텐데 생각에 미치겟는데.오늘 다른 여직원은 술응 먹는게 소원이라나.내가 정말 자나친 의부증 정신병잔지.그냥 모르는채로 넘어가야하나.남편에게 따져야하나.생각이 머리에꽉차 아무것도 할수 없고 분노로 머리가 아픈데.그렇다고 왜그런 메시지 받냐고 하면 분명 남편은 너땜에 도저히 회사 못다니겟다고 할테고.그러니 얘기하기도 안하자니 열받고.어찌해야하나뇨.그여자가 정상인데 저혼자 정신병자라 열받는건가요.누가 좀 도와 주세요.안살자니 그렇고 살자니 이상한 생각땜에 고통스럽고 다른 여자들은 남편과같이 술먹는게 소원이라는 쪽지 보내는 여자가 이해가 가는지고 제가 이상하다고 남편은 늘 저만 몰아부치고 의부증 환자로 모네요.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남편이 여직원과 늦제까지 팔짱끼고 잇는걸 본이후거든요.그래서 어찌해야할찌 도와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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