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 되갑니다.. 오빤 35살이구여 저는 34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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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오빠가 인터넷게임을 좋아하는다는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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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개월동안 같이 잠자는것이 3번정도이구 밖으로 나가자고 하면 춥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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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 밥먹구 자구 TV보는거 빼구는 모두 오락을 할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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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새벽2시정도 까지하구여,, 넘하다싶어 각서를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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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1, 주말엔 2시간,, 조금 나아진다 싶으면 다시 오래하구, 제가 그만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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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시간다되어간다 하지 않음 스스로 먼저 끊지를 않습니다,, 그래서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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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싸우고 언성높이구 오빠가  오락을 좀 많이오래 하면 제가 화가납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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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노이로제에 걸릴정도로,, 어쩔땐 오늘도 오락 오래하면 어쩌나?? 제가 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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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걱정을 할때도 있습니다. 심각하다고 말하면 내가 회사때려치우면서 여기에 매달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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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아닌데 어쩌냐는식이니,,, 이럴때는 어찌해야하는요,, 지금은 인터넷 모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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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제가 어디다 숨겨놨습니다,, 오래하면 제가 모뎀숨기고 이런식이니 오빠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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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은 안한다지만 늘이런식으로 생활은 좀 곤란한것같아 조언부탁드립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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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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