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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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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자 댓글 0건 조회 3,705회 작성일 03-08-1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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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사건은 1달 보름전 아내는 외박을 하였읍니다. 밤새 잠을 못자고 아내의 핸드폰에 수십개의 문자메시지를 협박반 원망반 애원반을 밤새치면서 괴로워하며 보내다가 새벽6시에 통화되어 아내는 모든것이 끝났다. 당신 처분만 바란다며.. 통화가 끊겼읍니다. 나는 핸드폰을 계속하며 아내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동암역 근처로 가서 계속 핸드폰치니 아내가 받더군요.. 나는 모든것을 용서한다 돌아와라 했더니 동암역 광장으로 나타나 집으로 데리고 왔읍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화를 내고 목을 조르며 남자의 핸드폰을 알려 달라고 하여 통화를 하곤 어제밤에 만난 사실이 있는냐고 물어니 군인의 신분으로 맹서하건데  만나적은 있지만 한번도 잠자리 한적은 없고 대화의 상대자라고 만 했읍니다. 그리고 나는 엎질러진 물이라 생각하고 없던일로 하기로 하고 앞으로는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하고 덮어두기로 했고 아내도 잠자리까지는 안했다고 하니 믿기로 했고 저는 의심을 버렸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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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일 후 아내와 잠자리를 하다고 제가 실패를 했더니 아내는 않되면 병원에 가세요 하면서 거실로 나갔읍니다. 저는 하도 화가 나서 아내를 유도심문하여 원하면 이혼을 하자며 1억을 주겠다고 내가 혼돈스러워 말을 끄냈더니 진심은 아니지만 아내도 좋다고 하며 이혼하자고 하며 그 남자와의 불륜을 고백하였읍니다. 나는 차마 아내의 입에서 그런 말을 할 줄 몰랐읍니다. 순간 나는 반 미쳐 어찌 할바를 몰랐지만 중요한 연수관계로 출근을 겨우하고 집에 돌아온 후 아내와 다투다가 내가 용서를 구했읍니다. 사랑한다고 그리고 애무를 했더니 아내는 울면서 그 남자를 용서하지 말라고 하며 3일전에 우리집에 까지 와서 낮에 관계까지 하고 갔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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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나는 문제를 감정적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내에게 모든 것은 내가 해결할 테니 내에게 맡기라고 하고 안심시킨 후 같이 그날 밤은 사랑을 나눈후 다음날 정상 출근을 하고 간통죄를 하면 아내가 감옥소 가는것은 볼 수 없어 군부대 상사에게 전화로 이야기했고 그날 저녁 군부대 상사와 그쪽내외와 우리둘 모두 5인이 카페에서 만나 그 동안에 만나서 외도한 내용의 각서를 쓰게한 후 상관에게 6개월만 보관해 달라고 하고 깨끗이 돌아와 아내를 용서하기로 햇읍니다.<br />
물론 앞으로는 그남자를 만나지는 못할 것입니다.(강하게 단속처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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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내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불륜의 1년을 당신이 깨끗이 해결해 주고 넓은 포용으로 덮어주어 죽을때까지 내만 바라고고 살 것이라고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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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꾸만 그토록 믿음의 상징이요 아름다운 아내가 그러한 잡놈과 몸을 썩었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내가 이상해지고 매일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여 매일 잠자리를 한답니다. 그러면 아내는 당신 젊었을 때 처럼 되는데 왜그 동안 안되는었는냐고 웃으며 묻기도 합니다. 다시 웃는 아내를 보니 다행이지만 나의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오래갈 지 걱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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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지만 내 아내가 많이 밝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1주일에 1~2번을 원합니다. 잘 안되면 보조기구를 구입해 보자고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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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합니다. 나의 이러한 노력과 아내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금은 자신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 결혼 생활을 성공할 수 있을지? 별도의 상담치료가 없어도 이겨 나갈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성심것 의견 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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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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