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올바른 처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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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중 댓글 0건 조회 3,962회 작성일 03-06-04 11:08본문
저희 가정은 어렸을때부터 싸움이 잦았습니다.<br />
제가 생각하기론, 아빠가 조금 의처증이 있으시고, 과거의 그런 생각을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주 거론하십니다.<br />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시진 못해도 예전에 우리에게 마냥 너그러우신 분이셨는데,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술을 거의 매일 반병정도 드시고, 화를 자주 내시고, 엄마에게 심한 욕을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엄마 욕을 하고, 엄마를 낳아주신 돌아가신 외할머니 욕도 하십니다. 정말 기암을 할정도 입니다.<br />
술만 깨면 멀쩡하시지만, 평소에도 얼굴 찡그리고 짜증내고 화내기 일수입니다.<br />
이치에 맞지않게 이기적이시고, 본인 입장만 내세웁니다.<br />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엄마와 남동생 저는 너무 힘들구요.<br />
아빠가 악하시진 않는데.. 왜 그러시는지... 정신상담을 받아보게 하고 싶지만, 그러면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화를 내셔서 어찌해야할지..<br />
다 따로 살자고 해봐도 그건 싫다고 하시네요.. <br />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제가 생각하기론, 아빠가 조금 의처증이 있으시고, 과거의 그런 생각을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주 거론하십니다.<br />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시진 못해도 예전에 우리에게 마냥 너그러우신 분이셨는데,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술을 거의 매일 반병정도 드시고, 화를 자주 내시고, 엄마에게 심한 욕을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엄마 욕을 하고, 엄마를 낳아주신 돌아가신 외할머니 욕도 하십니다. 정말 기암을 할정도 입니다.<br />
술만 깨면 멀쩡하시지만, 평소에도 얼굴 찡그리고 짜증내고 화내기 일수입니다.<br />
이치에 맞지않게 이기적이시고, 본인 입장만 내세웁니다.<br />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엄마와 남동생 저는 너무 힘들구요.<br />
아빠가 악하시진 않는데.. 왜 그러시는지... 정신상담을 받아보게 하고 싶지만, 그러면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화를 내셔서 어찌해야할지..<br />
다 따로 살자고 해봐도 그건 싫다고 하시네요.. <br />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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