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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분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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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소장 댓글 0건 조회 3,960회 작성일 03-04-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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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나 남편이 어느 시대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시아버님이 안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새댁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아닌지요?<br />
어찌됬든 시어머니나 남편의 태도는 이해가 안 갑니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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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에 수입이 남편 것 뿐이고 두 분이 다 집에만 계신다면 한 가지 방법은 가족회의를 하셔서 가정경졔를 같이 계획하고 같이 집행하는 것입니다.<br />
항목별로 서로 의논해서 나누고, 그 한도 내에서 각자가 돈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하튼 곶간 열쇠 운운하면서 시어머니가 남편 월급을 관리한다는 것은 시대적으로 지나친 태도입니다. 거기에 아무말도 못하는 남편은 아마도 매우 의존적인 사람이 아닌가 쉽습니다. 이 문제보다더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더 자세한 것은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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