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부탁드려요(되도록이면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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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racle 댓글 0건 조회 4,239회 작성일 03-04-11 23:54본문
안녕하세요..<br />
저는 올해 23살이 된 여대생입니다.<br />
<br />
전 저희 가족에 대해 특히 아빠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br />
<br />
저희 가족은 6명입니다. 엄마(52세), 아빠(53세), 큰언니(28세), 작은언니(26세), 남동생(21세)...<br />
<br />
아빠 얘기를 해보면요...<br />
아빠는 몸만 어른이지 생각이나 하는 행동은 아이보다 못합니다.<br />
말다툼이나 아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서면 항상 상대방 말을 비꼬아서 듣고 더 흥분하고 화를 냅니다. <br />
특히 평상시나 기분이 좋을 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말이나 행동도 아빠가 기분이 나쁠 땐 180도 달라져요. 처음엔 기분 나쁘고 짜증나는 얼굴로 말로 지적을 합니다. 그렇게 끝내면 다행인데 그렇게 하고는 방에 들어가서는 조금 있다가 나와서 더 큰소리로 화내시고 뭐라하시고는 또 다시 방에 들어가셔서 있다가 또 나오셔서 이번엔 더 흥분상태로 큰소리 치고 화내십니다..그러면 상대방은 그런 것 때문에 더 기분이 나빠 짜증나는 말투와 태도로 아빠를 대하게 되고 결국엔 서로 감정이 폭발하게 되어 아빠는 폭력의 단계까지 갑니다. 주변 사람이 말리지 않으면 정말 병신이 될 정도입니다. 특히 남동생하고는 항상 이런 상태가 됩니다.<br />
(동생은 남자이고 한참 반항하는 시기라서 아빠와는 항상 좋지 않습니다. 서로 싫어하고 마주칠때마다 기분 나빠해요.. )<br />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싸우실 때면 항상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그랬어요..그럼 전 항상 울면서 말리곤 했어요(언니들과 남동생은 다른 방에 들어가서 나와 말릴 생각을 안 했어요..그래서 항상 제가 말렸어요)<br />
정말 자기 분을 자기가 다스리지 못하고 성격이 급해 눈을 부릅뜨면서 얼굴이 빨개질 정도록 화를 내면서 큰 소리 치고 폭력을 쓰세요.. 전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무섭고 아빠가 내가 아는 아빠가 아닌 것 같이 느껴져요...정말 이중인격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경멸감이 느껴져요..같은 인간으로서 정말 상대하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구요..심지어는 아빠가 마귀 사탄 같다는 생각을 해요..<br />
<br />
어렸을땐 저희들에게(딸들) 화낼때마다 '말만한것들이...'그러면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고..자기는 뼈빠지게 돈버는데 우리는 하는 일도 없이 놀기만 한다는 식이였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드셨어요...당신이 하는 말은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내뱉어 버리면서 그리곤 듣는 사람이 상처를 받던 말던 신경도 안 쓰면서 우리가 뭐 한마디 얘기하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는 듯이 화내고 뭐라 하세요.. <br />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아빠는 항상 성경 읽어라 교회에 빠지면 안된다는 그런 형식적인 것으로만 자식들을 가르치려 하셨지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은 보여주신적이 없어요. 오히려 이중적인 아빠의 모습, 폭력적이고 인간같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서 신앙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어요..<br />
<br />
하지만 이런 아빠도 교회에서는 그렇지 않아요...집에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세요..<br />
똑같은 말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특히 교회 사람이 말하면 옳고 좋은 말이고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서 가족들이 얘기하면 귀담아 듣지 않고 잔소리에 가치 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시늉도 할 정도예요....그래서 교회에서는 아빠가 너무나도 가정적이고 착하시고 화도 못내는 사람인줄 알아요..<br />
언제나 교회 사람들에게는 웃는 얼굴로 남들이 시키는 일이라면 모든지 열심히 하시는데 집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교회 사람들이 더 우선 시 되고 가족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사람 같아요..남이나 특히 교회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해도 가족들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남에게 하는 것에 반에 반이라도 가족에게 한다면 우리 가족이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예요. 교회사람들이나 주일학교 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하거든요..주일학교 학생들만 해도 학교일이라던가 여러 가지를 물어보면서 관심을 갖고 그러는데 오히려 자식들에게는 그렇지 않아요...관심이 없어요...<br />
그래서 더더욱 저희들은 아빠와의 정이 없어요..항상 아빠가 집에 들어오시면 다들 모여있다가도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방으로 들어가요...그리고 집에 아빠가 없는 것이 더 좋고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아빠가 더 늦게 들어오시고 집에 안 계시는걸 더 좋아해요...아빠랑 얘기도 잘 안하구요...아빠를 불편해 해요...<br />
엄마도 아빠와 사이는 안좋지만 그래도 아빠랑 함께 있는 시간을 더 원하시고 주일날만이라도 오후에 저녁예배가 끝나면 곧장 집에 오셔서 같이 밥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시길 원하세요..(나이가 드실수록 더 아빠와 잘 지내시려고 하시는거 같아요)<br />
그런데 아빠는 교회일 때문에 그러지 못하거든요..주일날이 되면 아빠는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교회에 계세요..그래서 엄마는 아빠가 교회 일 하는걸 매우 못마땅해 하세요..<br />
교회일 하는 것에 왜 그렇게 반대하시나 생각이 들지만 엄마는 이제 아주 교회일이라면 정색을 하세요..그래서 엄마는 아예 교회에서 직분을 맡는다거나 무슨 행사가 있어도 참여 안하시고 예배만 다니세요..이건 저희들도 그렇구요..고등학생 때까지는 열심히 학생회 활동을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청년부 활동도 안하고 그냥 주일날 대예배만 보고 집에와요..<br />
<br />
아빠는 엄마가 하는 말을 모두 잔소리로 들으세요....<br />
두분은 서로 어떠실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전혀 사랑하지 않지만 그냥 합법적인 결혼을 했기 때문에 같이 사는 것 같아 보여요. 서로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고 지배하려고 하는게 너무 강하고 서로에게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하고 무시해요..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없어요.. <br />
엄마 아빠는 선을 보고 1달도 안되서 그냥 결혼하신거라 연애경험이 없으세요..<br />
사랑해서도 아니고 엄마 아빠가 모두 교회에 다니고 계셨기 때문에 배우자도 종교가 같은 사람을 원했는데...그 조건이 맞아서 그냥 결혼하셨어요...<br />
서로 내성적이라 사랑하는 표현도 안 하시고 상대방에 대해 솔직한 표현을 못하세요...자식들에게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저희 가족이 서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못하는거죠...항상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한번 터지면 울분으로 나오게 되구요.... <br />
<br />
제가 보기엔 저희 가족은 가족간에 골이 깊고 정이 없는 것 같아요...그렇기에 다른 가족처럼 즐겁거나 행복하다고 느껴본적 없구요.. 어렸을때부터 우리 가족에은 항상 불편하고 뭔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몰랐고, 나이도 어린 제가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br />
하지만 세월이 지날 수록 점점 아빠와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마음고생도 많이 하게되고 아빠에 대한 미움은 점점 커져 적대감이 생기고 울분이 쌓여 응어리가 져버리게 되었어요..<br />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엄마, 큰언니, 작은언니, 남동생 모두 그래요..<br />
아빠와는 모두가 이런 상태입니다.<br />
<br />
좀더 자세하게 제대로 쓰려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요..아니 글로 다 옮길 수 없을 만큼 많아요..아무튼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쓴 글이라 내용이 너무 산만하지만 저희 가족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저는 올해 23살이 된 여대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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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희 가족에 대해 특히 아빠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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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6명입니다. 엄마(52세), 아빠(53세), 큰언니(28세), 작은언니(26세), 남동생(21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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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얘기를 해보면요...<br />
아빠는 몸만 어른이지 생각이나 하는 행동은 아이보다 못합니다.<br />
말다툼이나 아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서면 항상 상대방 말을 비꼬아서 듣고 더 흥분하고 화를 냅니다. <br />
특히 평상시나 기분이 좋을 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말이나 행동도 아빠가 기분이 나쁠 땐 180도 달라져요. 처음엔 기분 나쁘고 짜증나는 얼굴로 말로 지적을 합니다. 그렇게 끝내면 다행인데 그렇게 하고는 방에 들어가서는 조금 있다가 나와서 더 큰소리로 화내시고 뭐라하시고는 또 다시 방에 들어가셔서 있다가 또 나오셔서 이번엔 더 흥분상태로 큰소리 치고 화내십니다..그러면 상대방은 그런 것 때문에 더 기분이 나빠 짜증나는 말투와 태도로 아빠를 대하게 되고 결국엔 서로 감정이 폭발하게 되어 아빠는 폭력의 단계까지 갑니다. 주변 사람이 말리지 않으면 정말 병신이 될 정도입니다. 특히 남동생하고는 항상 이런 상태가 됩니다.<br />
(동생은 남자이고 한참 반항하는 시기라서 아빠와는 항상 좋지 않습니다. 서로 싫어하고 마주칠때마다 기분 나빠해요.. )<br />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싸우실 때면 항상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그랬어요..그럼 전 항상 울면서 말리곤 했어요(언니들과 남동생은 다른 방에 들어가서 나와 말릴 생각을 안 했어요..그래서 항상 제가 말렸어요)<br />
정말 자기 분을 자기가 다스리지 못하고 성격이 급해 눈을 부릅뜨면서 얼굴이 빨개질 정도록 화를 내면서 큰 소리 치고 폭력을 쓰세요.. 전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무섭고 아빠가 내가 아는 아빠가 아닌 것 같이 느껴져요...정말 이중인격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경멸감이 느껴져요..같은 인간으로서 정말 상대하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구요..심지어는 아빠가 마귀 사탄 같다는 생각을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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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저희들에게(딸들) 화낼때마다 '말만한것들이...'그러면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고..자기는 뼈빠지게 돈버는데 우리는 하는 일도 없이 놀기만 한다는 식이였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드셨어요...당신이 하는 말은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내뱉어 버리면서 그리곤 듣는 사람이 상처를 받던 말던 신경도 안 쓰면서 우리가 뭐 한마디 얘기하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는 듯이 화내고 뭐라 하세요.. <br />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아빠는 항상 성경 읽어라 교회에 빠지면 안된다는 그런 형식적인 것으로만 자식들을 가르치려 하셨지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은 보여주신적이 없어요. 오히려 이중적인 아빠의 모습, 폭력적이고 인간같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서 신앙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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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아빠도 교회에서는 그렇지 않아요...집에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세요..<br />
똑같은 말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특히 교회 사람이 말하면 옳고 좋은 말이고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서 가족들이 얘기하면 귀담아 듣지 않고 잔소리에 가치 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시늉도 할 정도예요....그래서 교회에서는 아빠가 너무나도 가정적이고 착하시고 화도 못내는 사람인줄 알아요..<br />
언제나 교회 사람들에게는 웃는 얼굴로 남들이 시키는 일이라면 모든지 열심히 하시는데 집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교회 사람들이 더 우선 시 되고 가족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사람 같아요..남이나 특히 교회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해도 가족들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남에게 하는 것에 반에 반이라도 가족에게 한다면 우리 가족이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예요. 교회사람들이나 주일학교 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하거든요..주일학교 학생들만 해도 학교일이라던가 여러 가지를 물어보면서 관심을 갖고 그러는데 오히려 자식들에게는 그렇지 않아요...관심이 없어요...<br />
그래서 더더욱 저희들은 아빠와의 정이 없어요..항상 아빠가 집에 들어오시면 다들 모여있다가도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방으로 들어가요...그리고 집에 아빠가 없는 것이 더 좋고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아빠가 더 늦게 들어오시고 집에 안 계시는걸 더 좋아해요...아빠랑 얘기도 잘 안하구요...아빠를 불편해 해요...<br />
엄마도 아빠와 사이는 안좋지만 그래도 아빠랑 함께 있는 시간을 더 원하시고 주일날만이라도 오후에 저녁예배가 끝나면 곧장 집에 오셔서 같이 밥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시길 원하세요..(나이가 드실수록 더 아빠와 잘 지내시려고 하시는거 같아요)<br />
그런데 아빠는 교회일 때문에 그러지 못하거든요..주일날이 되면 아빠는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교회에 계세요..그래서 엄마는 아빠가 교회 일 하는걸 매우 못마땅해 하세요..<br />
교회일 하는 것에 왜 그렇게 반대하시나 생각이 들지만 엄마는 이제 아주 교회일이라면 정색을 하세요..그래서 엄마는 아예 교회에서 직분을 맡는다거나 무슨 행사가 있어도 참여 안하시고 예배만 다니세요..이건 저희들도 그렇구요..고등학생 때까지는 열심히 학생회 활동을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청년부 활동도 안하고 그냥 주일날 대예배만 보고 집에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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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엄마가 하는 말을 모두 잔소리로 들으세요....<br />
두분은 서로 어떠실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전혀 사랑하지 않지만 그냥 합법적인 결혼을 했기 때문에 같이 사는 것 같아 보여요. 서로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고 지배하려고 하는게 너무 강하고 서로에게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하고 무시해요..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없어요.. <br />
엄마 아빠는 선을 보고 1달도 안되서 그냥 결혼하신거라 연애경험이 없으세요..<br />
사랑해서도 아니고 엄마 아빠가 모두 교회에 다니고 계셨기 때문에 배우자도 종교가 같은 사람을 원했는데...그 조건이 맞아서 그냥 결혼하셨어요...<br />
서로 내성적이라 사랑하는 표현도 안 하시고 상대방에 대해 솔직한 표현을 못하세요...자식들에게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저희 가족이 서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못하는거죠...항상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한번 터지면 울분으로 나오게 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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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저희 가족은 가족간에 골이 깊고 정이 없는 것 같아요...그렇기에 다른 가족처럼 즐겁거나 행복하다고 느껴본적 없구요.. 어렸을때부터 우리 가족에은 항상 불편하고 뭔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몰랐고, 나이도 어린 제가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br />
하지만 세월이 지날 수록 점점 아빠와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마음고생도 많이 하게되고 아빠에 대한 미움은 점점 커져 적대감이 생기고 울분이 쌓여 응어리가 져버리게 되었어요..<br />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엄마, 큰언니, 작은언니, 남동생 모두 그래요..<br />
아빠와는 모두가 이런 상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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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하게 제대로 쓰려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요..아니 글로 다 옮길 수 없을 만큼 많아요..아무튼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쓴 글이라 내용이 너무 산만하지만 저희 가족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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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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