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영애 소장님, 왜 제글에는 답변 안 해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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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소장 댓글 0건 조회 3,682회 작성일 03-04-12 16:37본문
죄송합니다.<br />
답을 썻는데 대답이 잘 저장이 안됬습니다.<br />
다시 여러분들의 글에 답장을 씁니다.<br />
아퍼서 늦은 데다가 답을 했는데 저장이 안될 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br />
<br />
우선 어머니는 애도작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br />
애도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의존적 성격이 문제입니다.<br />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살고자 합니다.<br />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죠. 자신의 존재의미가 다른 사람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에만 느끼는 것이죠.<br />
진한씨는 분명하게 선을 그으세요.<br />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나의 삶과 어머니 삶을 구분하여야 나도 살고 어머니도 살 수 있습니다. <br />
<br />
진한씨가 서울에 있으면 저의 연구소에서 공부하시고 어머니도 공부시키세요. 혼자서 어머니와 분리하는 것은 역부족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br />
<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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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러분들의 글에 답장을 씁니다.<br />
아퍼서 늦은 데다가 답을 했는데 저장이 안될 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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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머니는 애도작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br />
애도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의존적 성격이 문제입니다.<br />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살고자 합니다.<br />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죠. 자신의 존재의미가 다른 사람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에만 느끼는 것이죠.<br />
진한씨는 분명하게 선을 그으세요.<br />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나의 삶과 어머니 삶을 구분하여야 나도 살고 어머니도 살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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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씨가 서울에 있으면 저의 연구소에서 공부하시고 어머니도 공부시키세요. 혼자서 어머니와 분리하는 것은 역부족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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