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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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 댓글 0건 조회 3,297회 작성일 03-03-29 06:26본문
님 얘기를 듣고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br />
<br />
이제는 부모님으로 부터 벗어나 자기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br />
<br />
부모님에 얽혀서 괴로와하는 것이 저랑 같아서 남다르게 공감이 됩니다. <br />
<br />
<br />
저는 어머니로부터는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었구요 <br />
<br />
식구처럼 사는 외삼촌으로 부터는 물질적으로 상처를 입고 있어요 <br />
<br />
저도 무남독녀라서 참 많이 어머니가 간섭을 하셨죠.<br />
<br />
그런데 그것이 저에게 도움 되기는 커녕 안좋게 되었어요 <br />
<br />
이제는 어머니가 겸손해 지셨어요 <br />
<br />
항상 돈돈 하며 <br />
<br />
어릴적에 힘없는 저보고 <br />
<br />
저능아라고 돈 벌어오라고 집에서 나가라고 구박하시더니 <br />
<br />
이제 카드신용불량자가되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겸손해 지셨어요 <br />
<br />
그런데 그 후에 알게 된 것이 <br />
<br />
엄마 맘속에는 제가 잘되길 간절히 바라는 맘이 있다는 거였죠.<br />
<br />
사람이 살면서 물질적인 것이 중요하잖아요 ^^<br />
<br />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엄마를 이해하면서 살아요 <br />
<br />
그런데 한고비 넘어가니 다른 한고비가 오네요 <br />
<br />
이제는 어쪄면 좋은지 모르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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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부모님으로 부터 벗어나 자기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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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 얽혀서 괴로와하는 것이 저랑 같아서 남다르게 공감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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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로부터는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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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처럼 사는 외삼촌으로 부터는 물질적으로 상처를 입고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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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남독녀라서 참 많이 어머니가 간섭을 하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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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저에게 도움 되기는 커녕 안좋게 되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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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머니가 겸손해 지셨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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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돈돈 하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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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힘없는 저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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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라고 돈 벌어오라고 집에서 나가라고 구박하시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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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드신용불량자가되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겸손해 지셨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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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후에 알게 된 것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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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맘속에는 제가 잘되길 간절히 바라는 맘이 있다는 거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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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물질적인 것이 중요하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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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엄마를 이해하면서 살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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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고비 넘어가니 다른 한고비가 오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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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쪄면 좋은지 모르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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