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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살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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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소장 댓글 0건 조회 3,775회 작성일 03-02-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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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인 것 같습니다.<br />
부모들이 부모답지 못하면서 자녀들에게 권위만 내 세울 때 자녀들은 분노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스스로 독립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모순 덩어리라 해도 그 밑에서 있어야 하니까 더욱 답답하죠.<br />
<br />
그러나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 것입니다.<br />
나의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br />
힘들더라도 나의 삶은 내가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있습니다.<br />
부모님의 문제를 바라보고, 거기에 분노하고 나의 삶을 낭비하면 결국 나도 그들과 같은 삶을 살게되고 맙니다. <br />
<br />
글쓴 이는 건강한 상담자로부터 내면의 갈등을 풀어내고, 자신의 삶의 목표를 정하고, 그 길로 정진할 수 있는 지지가 필요합니다.<br />
지속적인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br />
상담을 원하시면 연락하시기 바랍니다.<br />
좋은 분을 연결해드리겠습니다.<br />
<br />
다행히 저의 연구소에는 여러 분 같은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하시려는 준비된 상담자들이 계십니다. 우리 부모는 비록 내 기대에 맞지 않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세상은 서로 돕고 사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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