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한국사티어가족상담교육원(백업) 

답변을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 댓글 0건 조회 3,745회 작성일 03-02-14 11:46

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br />
저는 이제고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br />
너무 속상하고 고민이되서 이렇게 마음을 열고 글을 씁니다.<br />
저는 왜 이렇게 진구들과 지내는것이 힘든지 모르겠어요.<br />
제가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긴 한데요,저는 별뜻없이 행동한 것들인데도 계속 오해를사고 친구들과 멀어지고,항상 외로워합니다.<br />
정말 죽고 싶은 생각도 여러번 했었는데,막상 죽음을 생각하니 너무 무섭더라<br />
구요. 그리고 저는 항상 학교 규범도 잘지키고 거짓말도 잘안하는 그런 지극히 모범적인 학생으로 지냈고,또 제자신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br />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br />
자구 사람들을 피할려고 하고요,학교에서도 제 마음대로해서 여러 오해도받구..<br />
항상 학교에서 하는 정교수업이 끝나면 전 얼른 학교를 나오기 바쁩니다.<br />
"빨리 이곳을 나와서 집으로 가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아주 바쁘게 교문을 나섭니다. 정말 제가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br />
어떤 사람이 제게 너무 잘대해주면 "언젠가 제도 날미워하겠지.."라는 생각에 사람을 사귀는게 두렵습니다. 원래 수줍음 잘타고 소심하고 외로움잘타는 성격이지만 친한사람들 사이에서는 안그러거든여..<br />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제 앞에서 저들으라고 제욕을 하는데,정말이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요. 정말 저한테 그렇게 문제가 많나요? 제가 그렇게 못됐나요? 선생님.. 도와주세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2022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