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아내가 또 애인이 생겼다고 하네요<br />
애들이 둘이나 되고, 나이는 벌써 삼십대 중반인데<br />
어쩔려고 그러는지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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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새로 사귄 남자와 결혼 하겠다고 이혼을 요구하는데<br />
저와 아이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이혼할 수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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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자꾸 생긴남과 만나고 외박하는데<br />
어쩜 좋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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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남자를 사귀는 아내를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br />
힘든 제 삶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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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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