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얼마 전 다를 상담소에 썼던 들인데..답을 못 얻어..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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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derdog 댓글 0건 조회 3,824회 작성일 03-01-19 05: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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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뻔한 말씀은 저처럼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 사람에겐 별 도움이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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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곳에 들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긴 한데..그러나 저 처럼 우연치 않게 이 곳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br />
<br />
큰 기대감을 가져서 그런 건지..답변이 마음을 채워주지 않습니다..<br />
<br />
형식적..시간때우기..나를 알아 준 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뭐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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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인 이상 스스로에게 각별할 순 없겠죠..하지만 생각을 좀 더 바꿔본다면 세상은 함께 해야 아름답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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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할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쓴 건 아닌데..그냥 이런 말들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세상의 악역이 있어야 뭔가를 깨우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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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할 건 없고 "형식이 아닌 무엇"이 되게 끔 하는 세상을 생각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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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전 사실 선생님과 같은 분야의 일을 하고 싶거든요..전에 궁금한 게 있었는데 정신과 전문의를 원한다면 의대를 가야하나요? 전 심리,철학,정신 과 분야로 진로를 정할 생각이거든요..<br />
<br />
세상의 작은 일꾼이 되기 위하야..노력하는 그런 삶을 위하여..<br />
<br />
p.s 새벽이라 글이 진부해 졌는데..암튼 이 곳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들르겠습니다..상담에 관심이 많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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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암튼 답변 부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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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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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뻔한 말씀은 저처럼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 사람에겐 별 도움이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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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곳에 들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긴 한데..그러나 저 처럼 우연치 않게 이 곳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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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감을 가져서 그런 건지..답변이 마음을 채워주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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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시간때우기..나를 알아 준 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뭐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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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인 이상 스스로에게 각별할 순 없겠죠..하지만 생각을 좀 더 바꿔본다면 세상은 함께 해야 아름답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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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할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쓴 건 아닌데..그냥 이런 말들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세상의 악역이 있어야 뭔가를 깨우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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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할 건 없고 "형식이 아닌 무엇"이 되게 끔 하는 세상을 생각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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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전 사실 선생님과 같은 분야의 일을 하고 싶거든요..전에 궁금한 게 있었는데 정신과 전문의를 원한다면 의대를 가야하나요? 전 심리,철학,정신 과 분야로 진로를 정할 생각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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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작은 일꾼이 되기 위하야..노력하는 그런 삶을 위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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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새벽이라 글이 진부해 졌는데..암튼 이 곳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들르겠습니다..상담에 관심이 많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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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암튼 답변 부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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