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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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 댓글 0건 조회 3,732회 작성일 03-01-03 09:29본문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br />
저와 남편은 9년간의 연예를 하고 결혼을 한지 3달이 되었습니다.<br />
저와 남편간의 문제는 일단 저는 질투심이 많습니다.<br />
제가 아닌 다른 여자와 연관되는것은 넘 싫구요.<br />
그래서 남편에게도 그러지 말라고 제일 싫다고 말을 했습니다.<br />
우리 부부간의 갈등 처음은..<br />
저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것 친절한 것이 싫었습니다<br />
그래서 싫다 그러지 말아라. 그리고 거짓말 치는 것도 싫다.<br />
솔직하게 말하라 그랬지요.<br />
그럼 남편은 제가 솔직하게 말하면 잔소리가 심해지고 점점 따지고 들어와서 말하기가 싫어진다고 합니다.<br />
연애시절에 언제부터인가 술을 마시고 방탕한 생활을 하더라구요.<br />
그러면서 빚을 아주 많이 지었구요.<br />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남편은 나이트에게 부킹을 했고(한번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받은 사실도 모르고 저 여자 부킹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킹 잘했냐. 그랬더니.. 오히려 짜증을 냈습니다<br />
그리고 또 한번은 나이트에서 만난 단란주점 여자와 함께 한달동안 통화하고 사이에 잠깐 잠깐 만났습니다.. 물론 끝까지 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이런 악순환의 반복으로 우리는 싸움이 잦았고 결혼하면 절대 그러지 않고 월급 받는것도 다 가져다 준다고 해서 믿고 결혼을 했습니다.<br />
근데 결혼을 하고 나서 모든 통장을 정말 저에게 다 맡기더라구요.<br />
근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룸싸롱에를 갈려고 했습니다.<br />
저는 그 사실을 알았고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려 그때는 가지 못했습니다.<br />
그리고 바로 시아버님께 혼났고.<br />
남편은 매우 화나했지만 사실.. 왜 저혼자 속을 썩어야 하는지<br />
버릇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br />
근데 문제가 또 시작되었습니다.<br />
바로 남편의 돈에 대한 욕심입니다.<br />
비자금은 절대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한 신랑은 저 몰래 백만원을 만들어서 주식에 투자를 했고 저는 이 사실을 알았고 왜 거짓말을 치느냐.. 이렇게 추궁을 했습니다. 남편은 니가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할꺼냐.. 자꾸 따지고 피곤하게 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을려고 합니다.<br />
그런데 바로 어제 회사사람이 돈을 꿔달라고 해서 140만원을 꿔준디 2달이 되었는데도 갚지를 않아서 제가 한번 떠 봤지요.<br />
주식 얼마나 하냐.. 혹시 돈 꿔준거 아니고 주식하는거 아니냐<br />
그랬더니. 오히려.. 왜 따지고 사람 피곤하게 하느냐.. <br />
이렇게 말합니다.<br />
잘못한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그러면서 내가 그돈 따서 가져다 주려고 그랬다라고 말합니다 그럼 저는 그러지요 왜 가져다 줄것을 말하지 않았냐<br />
그럼 .. 니가 말하면 하게 하냐.. 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근데 넌 솔직하게 말하면 더 깨묻고 피곤하게 한다.<br />
난 나이트 가면 간다고 말하고 싶고 단란주점 가면 간다고 말하고 싶고 그러고 싶다 근데 넌 사실대로 말하면 다 못하게 한다 그래서이제 말하기 싫다 <br />
짜증난다 짜증난다.<br />
뭐 대강 이런겁니다.<br />
사실 정리가 잘 안되는데. 소장님은 사실꺼라믿습니다.<br />
<br />
상담하고 있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br />
뭐하냐고.. 그래서 상담한다고 그랬더니 또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합니다.<br />
왜 그러냐고. 내가 뭐 그 돈가지고 나쁜 짓했냐고 왜 자꾸 사람 피곤하게 하냐구 저는 그래요. 사실 솔직하게 말하고 싶으면 백만원이 생겼을때 말했어야 하는데 말하지 않았고. 돈을 따서 가져다 과연 줄것인지.<br />
나 몰래 돈이 있어서 나중에 나쁜데 쓰면 어떻게 하는지.<br />
왜 사실대로 말을 하지 않는지.... 악순환입니다.<br />
그리고 남편은 저에게 그럽니다 니가 이런식으로 하면 앞으로 아무것도 말 안하고 또 술마시고 다른데 월급도 안가져다 줄꺼라고.(이번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억지로 하는 말이겠지만) 근데 저는 정말 이럴까봐<br />
모든 상황황을 만들고 잘못한점 모르고. 그럴까봐<br />
걱정입니다.<br />
정말 남편의 말대로 모든것을 다 말하게금 제가 다 아 그래? 이러고 나쁜짓도 이해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버릇을 고쳐야 하는지(버릇을 고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지만 사실 효과는 역효과였던것 같습니다. 과거에 술마시는 경우도 그러했구) <br />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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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편은 9년간의 연예를 하고 결혼을 한지 3달이 되었습니다.<br />
저와 남편간의 문제는 일단 저는 질투심이 많습니다.<br />
제가 아닌 다른 여자와 연관되는것은 넘 싫구요.<br />
그래서 남편에게도 그러지 말라고 제일 싫다고 말을 했습니다.<br />
우리 부부간의 갈등 처음은..<br />
저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것 친절한 것이 싫었습니다<br />
그래서 싫다 그러지 말아라. 그리고 거짓말 치는 것도 싫다.<br />
솔직하게 말하라 그랬지요.<br />
그럼 남편은 제가 솔직하게 말하면 잔소리가 심해지고 점점 따지고 들어와서 말하기가 싫어진다고 합니다.<br />
연애시절에 언제부터인가 술을 마시고 방탕한 생활을 하더라구요.<br />
그러면서 빚을 아주 많이 지었구요.<br />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남편은 나이트에게 부킹을 했고(한번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받은 사실도 모르고 저 여자 부킹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킹 잘했냐. 그랬더니.. 오히려 짜증을 냈습니다<br />
그리고 또 한번은 나이트에서 만난 단란주점 여자와 함께 한달동안 통화하고 사이에 잠깐 잠깐 만났습니다.. 물론 끝까지 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이런 악순환의 반복으로 우리는 싸움이 잦았고 결혼하면 절대 그러지 않고 월급 받는것도 다 가져다 준다고 해서 믿고 결혼을 했습니다.<br />
근데 결혼을 하고 나서 모든 통장을 정말 저에게 다 맡기더라구요.<br />
근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룸싸롱에를 갈려고 했습니다.<br />
저는 그 사실을 알았고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려 그때는 가지 못했습니다.<br />
그리고 바로 시아버님께 혼났고.<br />
남편은 매우 화나했지만 사실.. 왜 저혼자 속을 썩어야 하는지<br />
버릇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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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가 또 시작되었습니다.<br />
바로 남편의 돈에 대한 욕심입니다.<br />
비자금은 절대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한 신랑은 저 몰래 백만원을 만들어서 주식에 투자를 했고 저는 이 사실을 알았고 왜 거짓말을 치느냐.. 이렇게 추궁을 했습니다. 남편은 니가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할꺼냐.. 자꾸 따지고 피곤하게 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을려고 합니다.<br />
그런데 바로 어제 회사사람이 돈을 꿔달라고 해서 140만원을 꿔준디 2달이 되었는데도 갚지를 않아서 제가 한번 떠 봤지요.<br />
주식 얼마나 하냐.. 혹시 돈 꿔준거 아니고 주식하는거 아니냐<br />
그랬더니. 오히려.. 왜 따지고 사람 피곤하게 하느냐.. <br />
이렇게 말합니다.<br />
잘못한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그러면서 내가 그돈 따서 가져다 주려고 그랬다라고 말합니다 그럼 저는 그러지요 왜 가져다 줄것을 말하지 않았냐<br />
그럼 .. 니가 말하면 하게 하냐.. 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근데 넌 솔직하게 말하면 더 깨묻고 피곤하게 한다.<br />
난 나이트 가면 간다고 말하고 싶고 단란주점 가면 간다고 말하고 싶고 그러고 싶다 근데 넌 사실대로 말하면 다 못하게 한다 그래서이제 말하기 싫다 <br />
짜증난다 짜증난다.<br />
뭐 대강 이런겁니다.<br />
사실 정리가 잘 안되는데. 소장님은 사실꺼라믿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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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고 있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br />
뭐하냐고.. 그래서 상담한다고 그랬더니 또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합니다.<br />
왜 그러냐고. 내가 뭐 그 돈가지고 나쁜 짓했냐고 왜 자꾸 사람 피곤하게 하냐구 저는 그래요. 사실 솔직하게 말하고 싶으면 백만원이 생겼을때 말했어야 하는데 말하지 않았고. 돈을 따서 가져다 과연 줄것인지.<br />
나 몰래 돈이 있어서 나중에 나쁜데 쓰면 어떻게 하는지.<br />
왜 사실대로 말을 하지 않는지.... 악순환입니다.<br />
그리고 남편은 저에게 그럽니다 니가 이런식으로 하면 앞으로 아무것도 말 안하고 또 술마시고 다른데 월급도 안가져다 줄꺼라고.(이번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억지로 하는 말이겠지만) 근데 저는 정말 이럴까봐<br />
모든 상황황을 만들고 잘못한점 모르고. 그럴까봐<br />
걱정입니다.<br />
정말 남편의 말대로 모든것을 다 말하게금 제가 다 아 그래? 이러고 나쁜짓도 이해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버릇을 고쳐야 하는지(버릇을 고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지만 사실 효과는 역효과였던것 같습니다. 과거에 술마시는 경우도 그러했구) <br />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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