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아내의 과거에 결혼 후 집착 합니다.<br />
<br />
 결혼전 없다고 만 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아내의 이멜 속에서<br />
<br />
 흔적의 실마리를 찾고<br />
<br />
 그 실마리를 인터넷으로 통해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됐습니다.<br />
<br />
 <br />
 아내는 그 사람이 자기를 사랑했다고 말해줬으며 자기는 사랑하지 않았다<br />
<br />
 너무 자기를 좋아해 줘서 사귈려고 생각은 들었었다 라며 시인을 했습니다.<br />
<br />
 하지만 결혼전엔 이 애기를 해주지 않았었고 나한테 속인건 하나도 없다며<br />
<br />
 굳게 애기했지만  이젠 이 사건으로 아내에 대한 신뢰가 깨졌습니다.<br />
<br />
<br />
 그래도 지금이 중요하니깐 전 그사람한테 결혼한 걸 알리자 제안했으나<br />
<br />
 그사람한테 알리면 그사람 죽을지도 모른다며 도리어 걱정을 하더군요.<br />
<br />
 <br />
<br />
 글쎄요. <br />
<br />
 이사건을 잊고 아내를 믿으며 지내야 할까요.. <br />
<br />
 그럴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에서 저려오네요 <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