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장님...<br />
우연히 낮은 울타리 다이어리에 있는 걸 보고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br />
너무 멋진 곳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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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준비중인 김삼희라고 합니다.<br />
특별히 청소년 시기에 가정불화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정햇었는데, 교회에 있었던 상담세미나 등으로 인하여 저의 부정적인 자아가 많이 건강해지고, 지금은 아주 건강한 자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br />
물론 하나님이 절 만져 주셨지만, 사람을 통해서 제가 변했죠,,<br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학교 다니면서 가정상담을 공부하여 저처럼 힘든 사람들을 꼭 도와주고 싶다고 맘을 먹게 되었습니다.<br />
이곳에 비젼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br />
ㅋㅋ 말이 넘 길어 졌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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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올해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이쪽으로 정말 전문가가 싶어서 내년을 목표로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br />
어느 학교가 좋은지..넘 막막해서요.<br />
막상 학교 홈페이지에 가보면 찾기도 힘들고요.<br />
바쁘신것 알지만 가족치료로 좋은 대학원을 추천해주셨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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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제 전공이 사회학이라 관련학과가 아니라서 가정상담소의 분위기를 잘 모르는데요. 혹시 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을까 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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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상담 같은 건 할 수 없는 건 알고 있습니다.<br />
상담실의 현실상황과 분위기를 알고 싶고요.<br />
옆에서 바쁘실때 간단한 청소도 하면서 말이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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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 말이 많았습니다.<br />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구요.<br />
답장 기다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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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행복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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