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남편도 어린애처럼 길을 들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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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소장 댓글 0건 조회 4,187회 작성일 02-12-16 23:51본문
남편 분이 말 잘듣던 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이런 분은 온순하고 시키는 일만 할 수 있는 분들이죠. 그러나 자발적이지 못하고 자율성이 부족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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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 서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남편의 좋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br />
남편을 통제하기 보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어린아이들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하여야 할 지 모릅니다. 남편이 할 수 있는 있는 일은 부인이 하지 마시고 끝까지 스스로 하게 하십시요. 아마도 부인에게 떼를 쓰기도 하고, 위협도 하고, 안하려고 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고 할 때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본인 스스로 일을 성취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감도 커지리라 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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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이런 분은 온순하고 시키는 일만 할 수 있는 분들이죠. 그러나 자발적이지 못하고 자율성이 부족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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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 서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남편의 좋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br />
남편을 통제하기 보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어린아이들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하여야 할 지 모릅니다. 남편이 할 수 있는 있는 일은 부인이 하지 마시고 끝까지 스스로 하게 하십시요. 아마도 부인에게 떼를 쓰기도 하고, 위협도 하고, 안하려고 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고 할 때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본인 스스로 일을 성취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감도 커지리라 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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