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다고 부모가 과보호하셨습니다.<br />
어떤 도움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어머니에게 가시라고 하십시요. 동생네 가족이 너무 피해가 클 것입니다.<br />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입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한 그 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심장수술 받았다는 것이 무책임하게 사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보다 더한 힘든 상황도 많은 사람이 잘 버팁니다.<br />
<br />
오빠의 내면에는 자기가 어렸을 때 아프고 병들어 힘들어했던 그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무도 거기에서 꺼낼 수 없습니다. 본인이 하여야 합니다. 본인이 원할 때 주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입니다.<br />
<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