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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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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이아빠 댓글 0건 조회 3,985회 작성일 02-10-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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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아, 여유있게, 생각하자, 너는 지금 그래도 행복하잖니, 신앙도 있고,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신앙있고, 바람도 않피고, 너만 잘 하면, 참으로 다정하고, 부지런한, 아내도 있고, 사랑스런 아들과 딸도 있고, 감사하게도, 얼마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월급이 나오는 직장도, 있고, 과외자리도 있고, ... 얼마나 감사해,,,지금까지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해 주시고... 그지... 근데, 너는 왜 조금 힘든 일만 있으면, 왜 그러니, 힘을 내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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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날 지나간 폭풍을 다 여기 기록할 만큼, 지금 내게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으찌 되었든 나 때문에, 내가 결혼식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6시에...여관이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집에는 10시 40분에 들어갔어요. 그사이 와이프와 어머니, 아버님과 한바탕 소동이 있었어요. 그것땜에, 연대장님과 추천서 받는 약속도 모두 망가졌어요. ㅜㅜ; 주일날 물론, 교회도 못갔죠. 간신히 저녁예배만 갔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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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되가는 듯하면, 제안에 마귀가 나를 넘어 뜨려요. 도와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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