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한국사티어가족상담교육원(백업) 

육아와 남편둘다 맞추려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숙 댓글 0건 조회 4,163회 작성일 02-09-28 08:47

본문

24개월된 아이와 100일된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br />
애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집안일과 아이돌보는 일에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남편에게는 무관심하게 됩니다<br />
남편은 이틀에 한번씩 성관계를 요구하지만 전 한달에 한번도 힘들만큼 성관계에 대해서는 아무생각이 없어졌어요(하고싶지도 않고)<br />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br />
임신 9개월째부터 지금까지 는 서너번 정도 했구요 그전에는 일-이주일에 한번정도  애가 있으니까 잘안되더라구요 <br />
애가 없을 때는  물론그렇지 않았구요<br />
그래서 남편은 불만이에요  애를 이뻐하는것 같은데도 울거나 보채면 짜증내고  남편한테 소홀지니까 애가 없었으면 좋겠데요 <br />
애없이 알콩달콩 살고 싶데요 <br />
제가 남편한테 일년만 고생하자 그때 는 상황이 달라질거라고...<br />
남편은 그게 생각은 그런데 행동은 안되나봐요<br />
음란사이트를 보고 혼자 해결하더라구요 <br />
저는 그런(음란사이트보는것)남편이 작년까지도 이해못했는데 올해부터는 내가 해결못해주니까 이해하려고 합니다<br />
이러다보니 점점더 다투는횟수가 늘어나고 화가나면 애들한테 분풀이를 하게 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br />
<br />
24개월된 큰 아이도  작은아이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투정을 부려요 <br />
지금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도 되는지요<br />
집에서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요<br />
도와주세요<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2022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