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음이 깝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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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이아빠 댓글 0건 조회 3,953회 작성일 02-09-23 09:36본문
감사합니다. 의사의 진찰을 받은듯, 제 아픈부분을 정확히 진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 저는 그래 와 왔었습니다. 혼자, 결정하는 것을 잘 못 합니다.<br />
늘, 결정하는 것은 큰 어려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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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강남 가정복지센터에 1번 갔었습니다. 이번주에(오늘 약속잡아서) 또 가고, 매주 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아이모임도, 매주 가야겠습니다. 할 일도 많고, 바쁘지만,,..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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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소장 wrote:<br />
>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자기 통제력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자라면서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br />
> 지능적 능력은 충분한테, 정서적 능력이 부족하여진 것이지요.<br />
> 결정을 하고나서 곧 후회하고 무엇인가가 더 좋은 것이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드시는데 자라시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결정해주곤 하였을 수 있죠. 또는 자신이 하는 일에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던지요. 아니면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시던지.<br />
> <br />
> 1. 우선 자존감을 키우셔야 합니다.<br />
> 스스로를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요.<br />
> 2. 결정을 할 때는 모든 측면을 다 고려하셔서 하십시요.<br />
> 부인과 의논하시고, 그 결정이 현실적인지를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br />
> 3. 아주 조그마한 것 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끝가지 이루어내는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br />
> <br />
> 더 좋은 것은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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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결정하는 것은 큰 어려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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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강남 가정복지센터에 1번 갔었습니다. 이번주에(오늘 약속잡아서) 또 가고, 매주 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아이모임도, 매주 가야겠습니다. 할 일도 많고, 바쁘지만,,..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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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소장 wrote:<br />
>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자기 통제력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자라면서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br />
> 지능적 능력은 충분한테, 정서적 능력이 부족하여진 것이지요.<br />
> 결정을 하고나서 곧 후회하고 무엇인가가 더 좋은 것이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드시는데 자라시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결정해주곤 하였을 수 있죠. 또는 자신이 하는 일에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던지요. 아니면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시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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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선 자존감을 키우셔야 합니다.<br />
> 스스로를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요.<br />
> 2. 결정을 할 때는 모든 측면을 다 고려하셔서 하십시요.<br />
> 부인과 의논하시고, 그 결정이 현실적인지를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br />
> 3. 아주 조그마한 것 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끝가지 이루어내는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br />
> <br />
> 더 좋은 것은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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