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쉽게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말립니다.<br />
그러나 때로 막무가내 사람한테는 이혼이 하나의 치료약입니다.<br />
남자한테 매달리고 살지 마세요. 내 삶도 중요합니다.<br />
남편한테 영향을 받지않고 사시던지, 아니면 독립을 선언하시던지.<br />
아마도 독립을 선언하며는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br />
자신이 이런 남편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려는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보세요.<br />
남편보다 내가 이런 관계조차 끊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없는지요.<br />
유교적인 가치관? 혹은 부모님 관계가 좋지않아서 항상 불안했던 것은 아닌지?<br />
나를 존중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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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답이 너무 한 것 같다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나를 수용하고 나를 위할 줄 모르면 상대방도 나를 무시하게 만듭니다.<br />
자기 자신을 돌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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