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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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수 상담원 댓글 0건 조회 4,049회 작성일 02-07-23 10:02본문
문제가 많은 부모는 자녀에게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br />
존중을 받은 경험이 없는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들을 존중하기는 어렵지요. 식구들에게 독선적으로 군림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깁니다. 오히려 가족들을 더 심하게 대하게 되지요. <br />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여 두 딸을 길러온 어머니도 그 남편과 힘들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남편뿐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상처를 주었을 것입니다. <br />
부모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과정에서 희생되는 것은 어린 자녀들입니다. <br />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한 대처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부당할까봐 남이 원하는대로 하는 것 등) 평소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대처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 보다 좋은 방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진정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나로 하여금 새로운 방식을 찾는데 걸림돌은 되고 있지는 않는지를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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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그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8살은 그러기에 충분한 나이입니다. 경제적, 심리적으로 독립을 하여 이제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혼자서 어려우면 누군가 도와줄 사람을 찾으십시오. <br />
힘든이께서는 회복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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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존중을 받은 경험이 없는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들을 존중하기는 어렵지요. 식구들에게 독선적으로 군림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깁니다. 오히려 가족들을 더 심하게 대하게 되지요. <br />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여 두 딸을 길러온 어머니도 그 남편과 힘들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남편뿐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상처를 주었을 것입니다. <br />
부모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과정에서 희생되는 것은 어린 자녀들입니다. <br />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한 대처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부당할까봐 남이 원하는대로 하는 것 등) 평소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대처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 보다 좋은 방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진정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나로 하여금 새로운 방식을 찾는데 걸림돌은 되고 있지는 않는지를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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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그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8살은 그러기에 충분한 나이입니다. 경제적, 심리적으로 독립을 하여 이제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혼자서 어려우면 누군가 도와줄 사람을 찾으십시오. <br />
힘든이께서는 회복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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