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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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화영 댓글 0건 조회 4,634회 작성일 02-07-19 13:44본문
안녕하세요?<br />
너무 답답하여 상담을 합니다.<br />
올해39세의 주부입니다. <br />
결혼11년째이구요.<br />
제 성격은 하고싶은 애기를 표현을 다 못하는 편입니다.<br />
상대편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까요.<br />
남편은 집에 오면 말을 많이하지 않습니다.<br />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다보니 부부간의 대화가 없으졌습니다.<br />
애기를 좀하자고해도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tv를 보거나 신문, 컴퓨터만 보고있습니다.<br />
그럴때 제 심정은 너무 속상해서 저도 더 이상얘기가 하고싶지않아집니다.<br />
서로 말할때 말투도 부드럽지 못하게만 되어가서 고민입니다.<br />
제가 말을할때 조금이라도 남편이 듣기싫은소리면 화를내며 더 말을못하고 <br />
하고 "너 이제 나하고 살기 싫지?" 하며 손이올라오거나 물건을 던질때도 있습니다. 정말이지 더 같이 살고싶은 마음이 없지만 아이들 에게 (아들11세, 딸9세) 더 깊은 상처를 주고싶지않아 참습니다. 이미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었지만요. 아이들이 아빠가 퇴근해 오시면 눈치를 봅니다.<br />
물론 피곤해 돌아오는 남편에게 웃으며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하는 저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남편얼굴만보면 잘해야지 하고 생각했던것은 사라지고 얼굴이 굳어집니다. 제마음을 풀어 상냥하게 대해야 하는데 모든게 가식으로 생각할까봐 더 행동을로 옮기가 힘이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너무 답답하여 상담을 합니다.<br />
올해39세의 주부입니다. <br />
결혼11년째이구요.<br />
제 성격은 하고싶은 애기를 표현을 다 못하는 편입니다.<br />
상대편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까요.<br />
남편은 집에 오면 말을 많이하지 않습니다.<br />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다보니 부부간의 대화가 없으졌습니다.<br />
애기를 좀하자고해도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tv를 보거나 신문, 컴퓨터만 보고있습니다.<br />
그럴때 제 심정은 너무 속상해서 저도 더 이상얘기가 하고싶지않아집니다.<br />
서로 말할때 말투도 부드럽지 못하게만 되어가서 고민입니다.<br />
제가 말을할때 조금이라도 남편이 듣기싫은소리면 화를내며 더 말을못하고 <br />
하고 "너 이제 나하고 살기 싫지?" 하며 손이올라오거나 물건을 던질때도 있습니다. 정말이지 더 같이 살고싶은 마음이 없지만 아이들 에게 (아들11세, 딸9세) 더 깊은 상처를 주고싶지않아 참습니다. 이미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었지만요. 아이들이 아빠가 퇴근해 오시면 눈치를 봅니다.<br />
물론 피곤해 돌아오는 남편에게 웃으며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하는 저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남편얼굴만보면 잘해야지 하고 생각했던것은 사라지고 얼굴이 굳어집니다. 제마음을 풀어 상냥하게 대해야 하는데 모든게 가식으로 생각할까봐 더 행동을로 옮기가 힘이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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