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에 심사 숙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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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진 댓글 0건 조회 4,631회 작성일 02-07-11 16:41본문
남편과 떨어져 산지 만 4년 햇수로 5년째 접어듭니다<br />
전 40대 초반이구 남편은 낼 48살 입니다<br />
남편과 연애 결혼후 행복하게 지냈는데 제가 우연한 기회에 밖으로 돌다가 남편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br />
남편이 싫어서 피운 바람도 아니고 상대방이 정말 좋았던 것도 아니고 살림하고 집에만 살다가 밖에 세상을 보니 다 멋있게 사는것 같구 나라고 저리 못할것 뭐 있나 해서 수영이다 에어로빅이다 하며 돌아다니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 남편에게 제가 스스로 말했습니다.<br />
그러는사이 남편이 사업이 기울어 집도 절도 없게 되고 남편이 아이만 데리고<br />
외국에 나가 살다 일년만에 내가 아이를 데려와 제가 지금껏 키우고 있습니다.<br />
표면상은 정상적인 부부로 돌아온것 같지만 난 남편이 없는걸 오히려 편해하며 사람들도 <br />
많이 만나고 3년전에 남자를 하나 사귀었는데 내 목숨을 걸 정도로 깊이 사랑<br />
했습니다.그남자에게 이혼하고 같이 살자고 메달리기도 하고 협박도 하고..<br />
결국 남자집에서 알고 난리를 친후 한달 정도 헤어져 잇다가 다시 남자가 내게 <br />
찾아와서 한달을 만나고 다시 그사람은 가정으로 돌아갔구요<br />
난 배신감에 그집을 다 뒤집어 놓구 싶은 맘 별의 별 맘이 다 들다가 <br />
간신히 맘을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br />
남편은 일년에 두번정도 한국에 오는데 한번 나오면 길면 20일 정도 보통 <br />
2주 정도 머물다 갑니다<br />
남편과 사이에 정이란게 너무 없는것 같구 나는 남편이 한국에 올때는 그래도 다정한 남편을 기대해 보는데 남편은 손도 한번 잡아주지 안습니다<br />
지금은 사귀던 사람과도 끝이 난 상태고 남편과도 정이 없어<br />
그만 이혼하고 싶은 심정인데 어제 국제 전화를 걸어 당신이 앞으로도 서울 <br />
나와서 살 맘이 없으면 이혼하자고 하니까 내가 일이년 안에 니가 그말을 <br />
할줄 알앗다고 하면서 제가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 합니다<br />
솔직히 제가 제일 원하는 건 남편과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어 살고 싶은 것 <br />
인데 ...<br />
고 2되는 아들이 하나 있고 저는 직장에 다닙니다.<br />
좋은 의견 구하고 남편없이 혼자서 직접 찾아가 상담해도 되는지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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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0대 초반이구 남편은 낼 48살 입니다<br />
남편과 연애 결혼후 행복하게 지냈는데 제가 우연한 기회에 밖으로 돌다가 남편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br />
남편이 싫어서 피운 바람도 아니고 상대방이 정말 좋았던 것도 아니고 살림하고 집에만 살다가 밖에 세상을 보니 다 멋있게 사는것 같구 나라고 저리 못할것 뭐 있나 해서 수영이다 에어로빅이다 하며 돌아다니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 남편에게 제가 스스로 말했습니다.<br />
그러는사이 남편이 사업이 기울어 집도 절도 없게 되고 남편이 아이만 데리고<br />
외국에 나가 살다 일년만에 내가 아이를 데려와 제가 지금껏 키우고 있습니다.<br />
표면상은 정상적인 부부로 돌아온것 같지만 난 남편이 없는걸 오히려 편해하며 사람들도 <br />
많이 만나고 3년전에 남자를 하나 사귀었는데 내 목숨을 걸 정도로 깊이 사랑<br />
했습니다.그남자에게 이혼하고 같이 살자고 메달리기도 하고 협박도 하고..<br />
결국 남자집에서 알고 난리를 친후 한달 정도 헤어져 잇다가 다시 남자가 내게 <br />
찾아와서 한달을 만나고 다시 그사람은 가정으로 돌아갔구요<br />
난 배신감에 그집을 다 뒤집어 놓구 싶은 맘 별의 별 맘이 다 들다가 <br />
간신히 맘을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br />
남편은 일년에 두번정도 한국에 오는데 한번 나오면 길면 20일 정도 보통 <br />
2주 정도 머물다 갑니다<br />
남편과 사이에 정이란게 너무 없는것 같구 나는 남편이 한국에 올때는 그래도 다정한 남편을 기대해 보는데 남편은 손도 한번 잡아주지 안습니다<br />
지금은 사귀던 사람과도 끝이 난 상태고 남편과도 정이 없어<br />
그만 이혼하고 싶은 심정인데 어제 국제 전화를 걸어 당신이 앞으로도 서울 <br />
나와서 살 맘이 없으면 이혼하자고 하니까 내가 일이년 안에 니가 그말을 <br />
할줄 알앗다고 하면서 제가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 합니다<br />
솔직히 제가 제일 원하는 건 남편과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어 살고 싶은 것 <br />
인데 ...<br />
고 2되는 아들이 하나 있고 저는 직장에 다닙니다.<br />
좋은 의견 구하고 남편없이 혼자서 직접 찾아가 상담해도 되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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