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시댁식구들이 두렵고 무섭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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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댓글 0건 조회 4,281회 작성일 02-07-14 11:24본문
아직 혼인신고를 안하셨다니 오히려 다행입니다.<br />
본인이 자라실 때 너무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자아가 매우 약한 것 같습니다.<br />
자존감도 낮고, 자기 주장도 약하고, 상황판단도 감정적으로 하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결혼을 지속할 것인가 아닌가를 상담을 받고 결정하십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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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집은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시어머니와 막내가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고요. 물론 본인의 반응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시집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의 성격도 매우 자기 중심적이고요.<br />
본인이 이러한 가족문제를 풀어나가기가 그리 쉽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br />
더 오랜 세월을 힘들게 살기보다는 우선 자신을 추스르기 바랍니다. 그러는 과정에 결혼, 배우자, 시집의 문제를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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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라실 때 너무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자아가 매우 약한 것 같습니다.<br />
자존감도 낮고, 자기 주장도 약하고, 상황판단도 감정적으로 하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결혼을 지속할 것인가 아닌가를 상담을 받고 결정하십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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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집은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시어머니와 막내가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고요. 물론 본인의 반응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시집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의 성격도 매우 자기 중심적이고요.<br />
본인이 이러한 가족문제를 풀어나가기가 그리 쉽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br />
더 오랜 세월을 힘들게 살기보다는 우선 자신을 추스르기 바랍니다. 그러는 과정에 결혼, 배우자, 시집의 문제를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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