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가정적이고, 세상에서 둘도 없는 사람이라<br />
생각하고 결혼을 했다.. <br />
날 속이고 술집 년이랑 자고 들어오고, 그런 줄도 몰랐다.. 왜냐 ? 외박한적은 없었으니깐... <br />
그러면서 그게 무슨 바람이냐고 오히려 큰소리 친다.. 미친넘<br />
살면서 하나 에서 열 까지 다 거짓말이다.<br />
카드 하고 있으면서 전화하면 딴곳이라고 하고.<br />
딴짓꺼리 하고 있으면서도 전화 하면 또 둘러대고<br />
내가 여지껏 알고 있었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고 , 날 속일려고 위장한 말말말들 정말 역겹고 지겹다..<br />
믿음이 없어진 결혼 생활을 위지해야 하는 건가요?<br />
더구나 사랑도 없는데,,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견디디가 힘듭니다..<br />
무조건 제가 참고 살아야 하는건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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