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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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전인 4월 10일에 상담받은 류연경(만 3세)의 엄마입니다...<br />
소장님께서 상담해주신후 저희 부부는 노력했습니다...<br />
아이가 말을 안듣고 짜증을 내도 화가 많이 나도 세번 네번 참은 다음에야<br />
야단치고 알아 듣겠끔 타이르기도 하구요...사랑을 느끼도록 노력했습니다.<br />
  제가 발견을 못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전처럼 문제행동(한곳을 뚫어져라 보고 불러도 모름)을 발견하지는 못했구요...단지 그냥 무엇인가 골돌이 생각에 빠지기는 하는것 같습니다...하지만 부르면 이내 알아듣고 쳐다보는 평범한 행동인듯 판단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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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 지켜봐야 겠지만... 상담받은후 알고있었던 사실이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을 할수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br />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쉽지 않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br />
소장님 감사드리구요...수고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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