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들이 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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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댓글 0건 조회 4,069회 작성일 02-04-21 10:20본문
누구나 어린 시절에 판단을 잘 할 수 없어서 자신한테 안 맞는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 남자도 그런 사례일 줄 믿습니다. 그런 관계 때문에 그 사람이 영원이 배우자의 자격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성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사항을 철저히 살펴보시고 마음의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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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이 남자 하나를 놓고 인격수준, 성격적 특성, 생활태도, 가치관 등이 적절하고 건전한 가 살펴볼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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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왜 이사람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적어보고 분석해 볼 것.<br />
혹시 나의 문제 때문에 말려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너무 잘해준다고 하였는데 잘해 주는 것이 좋은 점도 되지만 불편한 점도 될 수 있읍니다. 인격 수준에 따라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면 나중에 결혼 한 후에 오히려 부정적 요인이 됩니다. 예를 들면 시집식구에게도 모두 무조건 잘해주어야 한다고 믿는다던지, 직장 여성 모두에게 너무 잘 해준다든지.<br />
자신이 왜 이렇게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이끌리는지. 의존적은 아닌지? 자존감이 낮은 것은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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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 아이와 어떤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나의 성숙도가 문제입니다. 이미 자란 아이와 새로운 자녀부모관계 형성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전 어머니와의 관계도 어떤 관계인지 모르고요. 또 시집식구, 그리고 남편의 협조가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는지 등의 요인들이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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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편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는지 진실하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한 순간의 로맨틱한 감정으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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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왜 오빠가 반대하는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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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이 남자 하나를 놓고 인격수준, 성격적 특성, 생활태도, 가치관 등이 적절하고 건전한 가 살펴볼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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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왜 이사람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적어보고 분석해 볼 것.<br />
혹시 나의 문제 때문에 말려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너무 잘해준다고 하였는데 잘해 주는 것이 좋은 점도 되지만 불편한 점도 될 수 있읍니다. 인격 수준에 따라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면 나중에 결혼 한 후에 오히려 부정적 요인이 됩니다. 예를 들면 시집식구에게도 모두 무조건 잘해주어야 한다고 믿는다던지, 직장 여성 모두에게 너무 잘 해준다든지.<br />
자신이 왜 이렇게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이끌리는지. 의존적은 아닌지? 자존감이 낮은 것은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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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 아이와 어떤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나의 성숙도가 문제입니다. 이미 자란 아이와 새로운 자녀부모관계 형성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전 어머니와의 관계도 어떤 관계인지 모르고요. 또 시집식구, 그리고 남편의 협조가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는지 등의 요인들이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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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편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는지 진실하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한 순간의 로맨틱한 감정으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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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왜 오빠가 반대하는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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