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혼을 원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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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댓글 0건 조회 4,652회 작성일 02-01-30 22:27본문
많이 힘드시겠습니다.<br />
간단히 대답하겠습니다.<br />
<br />
1. 어머니가 너무 자녀에게 의존하시는 것은 안 좋습니다. 건강이 허락하시는 한 자립하시게 도와드리십시요.<br />
<br />
2. 남편 가족은 지나치게 남성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딸도 자식인데 힘들면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친정에도 문제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것은 제 느낌입니다. 지나치게 부모들이 자녀에게 의존적이 아니면 부모님 사이가 건강하지 않았어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br />
편지 쓰시는 분의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페미니스였다가 인간관계를 잘 하시지 못하고 다시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들어가는 것 모두 자존감의 문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 <br />
<br />
3. 자기를 죽이고 살 수는 없습니다. 시집에 맞추기 위해서 자기를 살지못하면 결국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죽게되거나 결과는 안 좋습니다.<br />
<br />
4. 남자가 여자가 있는 것이 부부문제인지, 남편의 문제인지, 아니면 부인의 문제인지 불분명합니다.<br />
<br />
이 경우에는 상담을 받으십시오.<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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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간단히 대답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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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가 너무 자녀에게 의존하시는 것은 안 좋습니다. 건강이 허락하시는 한 자립하시게 도와드리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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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편 가족은 지나치게 남성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딸도 자식인데 힘들면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친정에도 문제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것은 제 느낌입니다. 지나치게 부모들이 자녀에게 의존적이 아니면 부모님 사이가 건강하지 않았어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br />
편지 쓰시는 분의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페미니스였다가 인간관계를 잘 하시지 못하고 다시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들어가는 것 모두 자존감의 문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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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를 죽이고 살 수는 없습니다. 시집에 맞추기 위해서 자기를 살지못하면 결국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죽게되거나 결과는 안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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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자가 여자가 있는 것이 부부문제인지, 남편의 문제인지, 아니면 부인의 문제인지 불분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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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상담을 받으십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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